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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파워사다리

황정민이 임윤아의 극중 하극상에 능청스러운 화를 냈다.

12월 4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방송에서는 한준혁(황정민 분), 이지수(임윤아 분)의 앙숙 관계가 드러났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지수는 한준혁을 기레기 표본으로 정의하며 “그 인간만 보면 저도 모르게 눈을 흘기게 되고 까칠한 말이 튀어나온다”고 말했다. 이지수는 한준혁에게 “6년 전 선배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이 영상을 지켜본 황정민은 “한두번 가자미 눈을 한 건 봤지만 저렇게 많이 한지는 몰랐다”며 “별로네요, 애가”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임윤아는 이 정도로 한준혁 캐릭터를 싫어하게 되는 것에 대해 “미워하게 된 이유가 따로 있다. 방송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다. 엠바고다. 지금은 말씀 드릴 수 없다”고 말해 호기심을 높였다.

황정민 역시 극중 임윤아의 하극상에 꼼짝 못하는 이유가 있지만 ‘엠바고’를 선언했다. (사진=JTBC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캡처)

티샷한 볼이 빗나가자 손으로 신호하는 파울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티샷한 볼이 빗나가자 손으로 신호하는 파울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에 나선 리키 파울러(미국)가 파 4홀에서 4타를 잃는 쿼드러플 보기를 저지르고도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냈다.

파울러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날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파울러는 10, 11번 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세 번째 홀인 12번 홀(파4)에서 악몽을 겪었다.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며 볼은 빽빽한 맹그로브 숲으로 사라졌다.

벌타를 받고 친 세 번째 샷 역시 페어웨이를 한참 벗어나 도저히 칠 수 없는 자리에 떨어졌고, 벌타를 보태 친 다섯 번째 샷으로도 페어웨이로 복귀하지 못했다.

6번 만에 그린에 올라온 그는 8타 만에 홀아웃해 이른바 ‘양파’를 쳤다.

그러나 그는 13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쿼드러플 보기의 악몽에서 금세 벗어났고, 3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했지만 4번 홀부터 9번 홀까지 마지막 6개 홀에서 버디 4개를 잡아내 기어코 언더파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파울러가 쿼드러플 보기를 적어낸 건 처음은 아니다. 하지만 더블보기를 2개 넘게 하고도 언더파 스코어를 만들어낸 것은 처음이라고 그는 밝혔다.

지금까지 PGA투어에서 885라운드를 치른 그는 “쿼드러플 보기를 한 라운드 중에 가장 낮은 스코어를 만들었다”면서 “쿼드러플 보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그다음이 문제인데 나는 오늘 아주 잘 해냈다”고 말했다.동행복권파워볼

파울러의 경기를 뒤에서 지켜본 절친한 친구인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경기를 마친 뒤 파울러의 등을 두드리며 “대단한 반등”이라고 칭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의 노동시장 회복이 급속히 둔화했다.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시장의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미 노동부는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24만5000개 늘어났다고 현지시각으로 4일 밝혔다. 7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의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실제 결과의 두 배 가까운 46만개 증가였다.

‘블랙프라이데이’로 상징되는 미국의 연말 쇼핑 시즌이 기술 발전과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온라인 쇼핑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창고·운수업이 지난달 14만5000개의 새 일자리를 창출했다.

반면 소매업에서는 3만5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고, 코로나19 사태의 타격을 가장 크게 받은 접객업은 일자리가 3만1000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인구조사를 위한 임시직 9만3000명의 계약도 종료됐다.

반면 다른 고용 지표도 지지부진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1.5%로 10월보다 0.2%포인트 감소했고, 고용률은 57.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11월 실업률은 6.7%로 전월보다 0.2%포인트 낮아지는 데 그쳤으나, 시장 전망치와는 일치했다.

이날 발표된 11월 고용지표들은 지난달 중순의 상황을 토대로 작성된 것이어서 이후 더 늘어난 코로나19 발병과 이를 억제하기 위한 지역별 영업제한 현황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 미국 언론들은 고용시장을 포함한 전반적인 경제 회복이 현저히 둔화하는 신호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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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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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이 급노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4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라리아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이 70세로 노화된 디지털 합성 사진이 담겨 있다. 말라리아 박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말라리아가 사라진 2050년 상상의 미래를 그리며 변신한 것. 베컴은 “말라리아는 해마다 많은 아이들을 살해하는 살인자”
라며 “우리에게는 아직 미래를 바꿀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태희의 아버지가 연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는 H통운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10위에서 1위까지의 명단이 공개됐다.

김태희는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학교 의상학과를 전공한 김태희는 “모든 걸 갖추지 않았다”며 겸손해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연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는 H통운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김태희 역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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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 뉴스1

지난 1일 법원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의 2일 밤 실종 사실조차 보고받지 못했다가 3일 밤 부실장이 발견된 이후에야 보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은 실종 다음달인 3일 오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에는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밤 실종 직후부터 수색이 이뤄졌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성윤 중앙지검장과 신성식 반부패강력부장의 책임론으로 불똥이 튈 것으로 보인다.

4일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총장은 이낙연 대표실 A부실장이 전날 밤 9시15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는 사실을 발견 이후에야 보고받았다. 

전날 서울중앙지검은 A씨가 지난 2일 오후 6시30분까지 경제범죄형사부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고발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첫 조사를 받고 변호인과 저녁식사를 하겠다면서 외출한 뒤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은 A씨와 연락이 끊긴지 한참 지난 3일 오전 9시30분에야 대검 반부패강력부에 보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하지만 A씨 실종 사실이 반부패강력부에 보고된 뒤 윤 총장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밤 늦게 발견 직후에야 보고를 받았다.파워볼

검찰 관계자들은 A씨가 지난 2일 실종된 직후 바로 윗선에 보고하고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A씨는 5000억원대 펀드 사기를 벌인 옵티머스자산운용의 관계사인 트러스트올로부터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이 대표의 서울 종로사무소 복합기 대여료를  76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으로 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검찰 안팎에서는 복합기 대여료 외 다른 지원 의혹으로 수사가 번져 심리적 부담을 느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박희준·이도형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 강소현 기자]

웹툰작가 야옹이 방송 출연 이후 그를 향한 외모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12월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월드 클래스 특집으로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그린 야옹이 작가가 출연했다.

‘여신강림’은 메이크업 전 후가 다른 여자주인공 주경이의 성장 스토리를 다룬 작품으로 연재 3주 만에 화요일 1위 웹툰으로 등극했다. 또한 9개 언어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서비스 중인 ‘여신강림’은 최근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더욱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야옹이 작가는 필명을 ‘야옹이’로 지은 것에 대해 “성별이나 편견 없이 개인적인 것 노출 없이 작품으로만 평가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공식 인터뷰에서 처음 얼굴을 공개한 야옹이 작가는 여주인공과 100% 일치하는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얼굴 공개 이후 관심의 방향은 주객전도됐다. 사람들의 관심은 어느 순간부터 웹툰보다 작가의 외모 및 몸매로 쏠리기 시작했다. 일부는 야옹이 작가의 개인 SNS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며 멋대로 사생활을 추측하고 외모에 대한 악플을 남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야옹이 작가는 지난 11월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이러한 반응은 ‘유퀴즈’ 출연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월드 클래스 특집이었지만 사람들은 야옹이 작가가 말하는 웹툰 작가의 실제 모습, 작업 고충보단 외모 평가에 열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는 모델 최소라, 폴 매카트니 전속 사진작가 김명중, 오페라 가수 유영광도 출연했지만 야옹이 작가 만큼 외모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반응은 없었다.

그저 SNS 사진과 실물이 얼마나 같냐, 다르냐를 두고 외모를 품평하는 댓글들이 쏟아지자 함께 출연한 야옹이 작가 어시스트는 ‘유퀴즈’ 유튜브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속상한 마음을 표출했다.

어시스트는 “작가님이 긴장을 많이해서 촬영 내내 오물오물표정이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셀카랑 다르다 똑같다 얼굴이 예쁘다 별로다 라는 댓글밖에 없다니 아쉽다. 가끔 인스타나 방송촬영같은 거 하느라 만화 제대로 안 그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가끔씩 기분전환으로 하는 인스타만 보시고 전체를 판단하지 않아주셨음한다. 직장인들도 퇴근하면 놀기도 하고 예쁘게 나온 사진들만 인스타에 올리잖아요. 웹툰 작가는 직업일 뿐 평범한 사람이니까 너무 인신공격성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칭찬이건 욕이건 작품과 본업에 대한 관심보다 외모 평가 밖에 없는 반응은 어딘가 찜찜하기만 하다. 욕을 비롯해 예쁘다는 말 또한 외모 평가다. 이러한 외모 평가는 한 사람을 커리어 대신 그저 ‘예쁘다’, ‘못생겼다’라는 한마디로 쉽게 정의해버린다.

야옹이 작가는 웹툰 작가로 ‘월드 클래스’ 특집에 출연한 것이다. ‘외모’를 논하고자 나온 자리가 아니다. 외모 평가를 지양하고 온전히 한 사람을 들여다볼 줄 아는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 (사진=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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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알렉스 퍼거슨 감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맨유 주장 맡기지 않은 이유.파워볼게임

영국 언론 미러는 3일(한국시각) ‘퍼거슨 감독이 2006년 맨유 주장 후보 중 한 명으로 호날두를 고려했다. 하지만 호날두를 주장으로 임명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 퍼거슨 감독은 맨유의 캡틴으로 게리 네빌을 선임했다. 하지만 네빌은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네빌은 퍼거슨 감독을 찾아가 주장을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차기 주장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네빌에게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맡겼다.

네빌은 “부상을 입었다. 정말 힘들었다. 주장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것 같았다. 당시 우리 팀에는 호날두, 웨인 루니,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카를로스 테베즈,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낸드 등 정말 훌륭한 선수들이 있었다. 나는 퍼거슨 감독에게 가서 ‘더 이상 주장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이 팀은 내가 경쟁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퍼거슨 감독은 ‘그 FXXX 완장을 계속 맡기겠다’고 했다. 그는 ‘주장은 너와 긱스가 돌아가면서 할 것이다. 내가 호날두에게 주장을 주면 루니가 서운해 할 것이다. 루니에게 주면 호날두가 서운해할 것이다. 비디치에게 주장을 맡기면 퍼디낸드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와 긱스가 계속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비록 나는 그 단계에서 주장으로서 가치가 없다고 느꼈지만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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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보검 닮은꼴로 이름을 알린 고교생 김민서가 늦잠으로 수능에 응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민서는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 치러진 3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채널 민서공이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이같이 알렸다. 이날 앞서 ‘고등래퍼’ 우승자 출신인 래퍼 이영지가 SNS를 통해 늦잠을 자 수능 시험을 치르지 못했다고 밝히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민서는 “오늘 수능 치러 갔어야 되는데 일어나니까 벌써 9시더라. 원래 수능 후기 남기려고, 수능 브이로그 찍으려고 도시락까지 다 싸놨다. 와 인생 레전드다”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괜찮다. 나는 ‘수시파'”라며 “부산사람이잖아요”라고 언급하기도. 김민서는 “수험생 여러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라면서도 “인생 레전드다. 늦잠 잤다고 수능 보러 안가는 고3이 어딨어”라고 푸념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김민서는 앞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 박보검 닮은 꼴이라고 주장한 적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화제가 됐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영상을 게재하고 있다.

사진=REUTERS-X01988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바꿔주세요.’엔트리파워볼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요청은 끝내 답을 받지 못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3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경기 중 교체를 요구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팬들은 페르난데스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교체해달라는 사인을 보낸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렇다. 맨유는 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파리생제르맹(PSG)과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이날 선발로 출격한 페르난데스는 경기 중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교체는 없었다. 페르난데스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뒤 비난이 쏟아졌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페르난데스의 외침은 이뤄지지 않았다’, ‘솔샤르 감독이 페르난데스에게 치욕을 줬다’ 등 부정적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솔샤르 감독은 선수 교체 타이밍으로 비난을 받았다. 맨유의 프레드는 전후반 한 차례씩 경고를 받으며 끝내 퇴장당했다. 맨유는 후반 25분부터 10명이 뛰었다. 수적 열세 속 패배를 기록했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 팬들은 솔샤르 감독이 하프타임에 프레드를 교체하지 않아 답답해했다. 팬들은 솔샤르 감독이 프레드를 교체했다면 어땠을까 궁금해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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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크리스탈은 12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하얀색 외제차에 주유를 하며 시크한 자태를 드러냈다.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크리스탈은 주유하는 모습마저 모델 같은 크리스탈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 앤 리치 표본이다”, “멀리서 보기만 해도 연예인” 등 환호했다.

한편 지난달 15일 종영한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했다.

(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긍정 40.5% 부정 54.3%..격차 13.8%로 ↑
TK 제외 모든 지역서 하락..호남에선 16% ↓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취임 후 역대 두 번째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문제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청구 등 논란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40.5%로 떨어졌다. 문 대통령의 역대 최저치 지지율은 올해 8월 38.7%로, 현재와 단 1.8%p 차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첫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보다 1.2%p 내린 40.5%(매우잘함28.0%, 잘하는 편12.5%)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54.1%)와 0.2%p 차인 54.3%(매우잘못 14.2%, 잘못하는 편 40.1%)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전주12.4%p에서 13.8%p로 벌어졌다.

전세 대란 등 부동산 문제가 지속되는 것, 문 대통령이 추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 장기화에도 침묵·방관하고 있는 것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2일 통화에서 “부동산 문제로 민심 이반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 장관의 윤 총장 징계 명령이 기름을 부은 꼴이 됐다”며 “반신반의하던 중도층과 보수층을 야권으로 결집하는 효과만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첫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0.5% 부정평가는 54.3%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 디자이너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2월 첫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0.5% 부정평가는 54.3%다.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 디자이너

연령별 지지율은 30대와 50대, 60세 이상에서 하락했다. 연령대별 긍정평가를 살펴보면 △20대 40.1%(4.4%p↑) △30대 45.1%(5.9%p↓) △40대 52.4%(2.8%p↑) △50대 39.0%(5.0%p↓) △60세 이상 30.6%(2.2%p↓)로 조사됐다.

연령별 부정평가는 △20대 51.8%(5.0%p↓) △30대 50.5%(3.9%p↑) △40대 45.2%(3.7%p↓) △50대 56.6%(3.9%p↑) △60세 이상 62.8%(1.7%p↑)다.

지역별 긍정평가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하락했다. 특히 ‘민주당 텃밭’으로 불리는 호남 지역에서 폭락했다. △서울 38.1%(0.6%p↓) △경기·인천 41.7%(0.6%p↓) △대전·충청·세종 37.4%(1.5%p↓) △강원·제주 40.2%(0.7%p↓) △부산·울산·경남 36.6%(4.0%p↓) △대구·경북 37.2%(13.0%p↑) △전남·광주·전북 54.1%(15.9%p↓)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서울 58.3%(2.4%p↓) △경기·인천 52.6%(2.2%p↓) △대전·충청·세종 54.7%(4.9%p↑) △강원·제주 52.7%(0.7%p↑) △부산·울산·경남 57.2%(0.5%p↑) △대구·경북 62.0%(4.0%p↓) △전남·광주·전북 39.8%(12.3%p↑)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긍정 86.7%·부정 10.6% △국민의힘 긍정 4.6%·부정 94.4% △정의당 긍정 46.8%·부정 46.6% △국민의당 긍정 8.2%·부정 86.7% △열린민주당 긍정 75.0%·부정 17.4% △기타정당 긍정 29.8%·부정 70.2% △무당층 긍정 16.8%·부정 70.2%로 집계됐다.

남성의 긍정평가는 40.2%로 전주 보다 2.1%p 올랐으며, 반대로 여성의 긍정평가는 전주 보다 4.4%p 내린 40.7%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부정평가는 각각 56.5%, 52.2%다.

이번 조사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에 걸쳐 전국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5.5%로 최종 1011명(가중 1000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파워볼엔트리

데일리안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가 시작부터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강여주(조여정 분)가 남편 한우성(고준)을 칼로 찌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우성은 전국민에게 알려진 ‘국민남편’이었다. 범죄 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와 8년 전 고시원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한 그는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만끽했다.

그러나 한우성은 사실 ‘신림동 카사노바’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바람둥이었다. 매일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

아내 강여주에게 들키지 않으려 고군분투하는 한우성. 그런 남편의 모습을 아는지 모르는지 강여주는 북토크에서 남편에게 애정어린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그러던 중, 한우성은 정치인의 꿈을 키우며 주변 여자들을 하나둘 정리했다. 그중 한류스타 출신 백수정(홍수현) 역시 있었다. 그러나 백수정은 오히려 그의 집으로 찾아왔고 아슬아슬한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방송 엔딩에서는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문구가 담긴 신체 포기 각서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한우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강여주는 그런 한우성에게 달려가 망설임 없이 칼로 찔렀다.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바람피면 죽는다’는 시작부터 강렬했다.동행복권파워볼

그중 조여정의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냉철한 비주얼은 물론 독특한 발성과 시크함으로 무장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바람둥이’로 변신한 고준 역시 조여정에게 쩔쩔 매며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엔딩 역시 충격적이었다. 거침없이 고준에게 돌진해 남편을 칼로 찌르는 조여정의 모습은 그간 드라마에서 본 적 없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방송 전부터 직설적인 제목으로 시선을 끌었던 ‘바람피면 죽는다’는 1회에서도 이처럼 강렬한 전개로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앞으로 ‘바람피면 죽는다’가 어떤 전개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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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트' 이상호.
‘에포트’ 이상호.

‘에포트’ 이상호가 2021 시즌부터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활동한다.

샌드박스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이상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상호는 2017년 T1에 입단하며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8과 2019 시즌 스프링까지 ‘울프’ 이재완과 ‘마타’ 조세형에게 밀려 경기에 자주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9년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에서부터 주전 서포터로 활약했다. 이상호는 주전으로 활약한 첫 시즌부터 우승을 차지했고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2020 LCK 스프링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최상급 서포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상호는 준수한 피지컬과 뛰어난 스킬 적중도, 시야 장악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또 모든 유형의 서포터 챔피언을 높은 수준으로 다룰 수 있어 샌드박스의 경기 밴픽 과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상호는 샌드박스의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데뷔 시절부터 한 팀에 있다보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나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기대가 된다”며 “감독님이나 샌드박스에서 모두 멋진 팀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필요하다해서 합류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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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대식기자=손흥민이 2020년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하는 올해의 팀 후보 명단에서 제외되자 토트넘 팬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UEFA은 1일(한국시간) “2020년 Team Of The Year(TOTY) 팬 투표를 진행한다”며 올해의 팀 후보에 오를 수 있는 50명의 후보들을 공개했다. 팬들은 후보에 오른 선수들 중 11명의 선수를 고를 수 있다.

공격수 후보로는 케인(토트넘), 마네, 살라(이상 리버풀), 디 마리아, 음바페, 네이마르(이상 PSG), 메시(바르셀로나),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그나브리, 레반도프스키, 뮐러(이상 바이에른 뮌헨), 홀란드(도르트문트), 루카쿠(인터밀란), 스털링(맨시티), 호날두(유벤투스)까지 총 15명의 선수가 선정됐다.

토트넘은 간판 공격수 케인이 후보에 오르자 이를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케인을 축하하는 동시에 토트넘 팬들은 UEFA의 후보 선정 기준을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2020년에 토트넘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손흥민이 후보조차 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부터 토트넘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고, 공격 포인트도 많기 기록했다.

그에 비해 펠릭스 같은 경우는 최근에 다시 살아나긴 했지만 지난 시즌 활약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맨시티에서 활약 중인 라힘 스털링도 지난 시즌 막판에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시즌 전체로 봤을 때는 부진했다는 말이 많다. 이번 시즌 활약상도 손흥민에 비해 훨씬 부족하다.

토트넘 현지 팬들은 “손흥민도 케인과 함께 후보에 포함될 자격이 있다”, “또다시 손흥민은 존중받지 못했다”, “이 명단에 손흥민이 없다는 건 말도 되지 않는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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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개그맨 손헌수가 20년간 따랐던 형 박수홍, 윤정수와의 이별을 선언했다. 서운함에 윤정수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배우 김수미가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개그맨 윤정수가 눈맞춤을 위해 등장했다.

이날 윤정수의 눈맞춤 상대로 개그맨 손헌수가 등장했다. 손헌수는 “마지막으로 이제 그만 헤어지자는 이별 선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얼마 전 남창희 씨가 ‘형 기사가 났는데 한 번 보라’고 하더라. 기사를 봤는데 손헌수가 박수홍, 윤정수와 연락을 끊었다는 기사였다. 웃기려고 한 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전화가 안오더라”라며 손헌수를 향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 기사가 나가고 한 번도 전화통화를 한 적이 없다. 두 달 가까이 됐다. 박수홍과도 연락을 끊었다더라”며 “오늘 사실 박수홍 씨랑 같이 나오려고 했는데 ‘미우새’ 촬영이 잡혀서 못 나왔다”고 덧붙였다.


손헌수는 “한 분은 51세고, 한 분은 한달만 있으면 50세다. 형들을 보면 (결혼을 못한 것에 대해) 심각하지 않다. 예전부터 농담삼아 실버타운 이야기를 하더라. 그게 저는 농담인 줄 알았는데 얼마 전 박수홍 선배가 술을 드시고 ‘헌수야 나 요즘 너무 행복하다. 나 왜 돈 버는지 아니? 너희들하고 실버타운에서 살거야’라고 이야기하는데 섬뜩했다. 그때 벗어나야겠다 생각했다”고 윤정수, 박수홍과 연락을 끊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그는 “형들은 모셔야 되는 도련님들, 저는 방자”라며 “지금 저희는 많이 늦었다. 결혼하고 가정을 꾸린 후 다시 보더라도 지금은 헤어져야 한다”고 단호함을 드러냈다.

또 손헌수는 “박수홍 선배 성격이 착한 바보다. 답답한 면도 있고 반면 윤정수 형은 그런 면을 전혀 못 보는 성격”이라며 상반된 두 형의 성격 때문에 20년간 쌓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오늘이 박수홍 선배 생일이다. 원래라면 다 모일텐데 저는 전화를 꺼놓을 생각이다. 20년 동안 단 한번도 그런 적 없던 동생이 전화기가 꺼져있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두렵긴 하지만 하루이틀 고민한 것이 아니다. 이제 서로 의지하지 않고 딱 강한 삶을 살고 싶다”며 이별을 선언하겠다고 다짐했다.


블라인드가 열리고 손헌수는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이제 우리가 헤어져야될 것 같다. 이제 그만 헤어지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뭔 소리야?”라고 분노했다.

손헌수와의 눈맞춤을 마친 윤정수는 “너를 바라보는 5분 동안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사귀는 여자 헤어지는 느낌이다. 우리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 헤어지자라니 이게 무슨 말이냐. 이거 똑바로 이야기 안하면 수홍이 형한테 혼난다. 아니 나한테 혼난다”며 서운함을 전했다.

손헌수는 “저희 셋이 20년을 넘게 붙어다니다 보니 각자의 삶을 좀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저는 형들과 함께 살다보니 41살이고, 저도 이제 우리끼리 모이는 것은 무의미하고 그만 봐야한다는 생각이 든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연락도 하지 말라’는 손헌수의 말에 윤정수는 “그런 말을 듣고 어떻게 연락을 하겠냐. 자존심 상한다. 일단 그렇게 하고 내 생일이 2월 8일이다. 너의 생일 잘 보내고 내 생일에 잘 나타나”라고 기간을 정해줬다.

손헌수는 윤정수에게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인사를 한 채 그의 제안을 거절해 윤정수를 충격에 빠뜨렸다.홀짝게임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화면

금감원, 삼성생명에 중징계 ‘기관경고’ 사전통보
요양병원 암보험금 미지급·대주주거래제한 등 안건

[서울=뉴시스] 삼성생명 서초사옥 (사진=삼성생명 제공) 2020.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삼성생명 서초사옥 (사진=삼성생명 제공) 2020.12.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삼성생명 종합감사 결과와 관련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가 3일 열린다. 금감원이 삼성생명에 사전통보한 ‘기관경고’ 중징계 안이 그대로 결정될지, 아니면 징계 수위가 낮아질지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 제재심을 열고 삼성생명 종합감사에 대한 조치안을 심의·결정한다. 지난달 26일 열린 첫번째 제재심에서 금감원 검사국과 삼성생명 측 관계자들의 진술을 청취하면서 밤늦게까지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앞서 금감원은 사전통지문을 통해 삼성생명에 중징계로 분류되는 ‘기관경고’를 예고한 바 있다. 징계안의 타당성 여부를 놓고 양 측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이다.

이번 제재심의 안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보험업계는 요양병원 암 보험금 지급문제가 삼성생명에 대한 징계안을 결정할 쟁점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8년 암 환자의 요양병원 입원을 ‘암의 직접 치료’로 볼 수 있는지를 놓고 생명보험사와 암 보험 가입자간 분쟁이 불거졌다. 암 환자들은 요양병원 입원 후 항암치료를 받는 것도 ‘암의 직접치료’라고 주장했으나, 생보사는 이를 직접치료로 볼 수 없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부했다.

이후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암 보험에 가입한 암 환자가 요양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는 것에도 보험금을 지급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삼성생명은 요양병원 입원이 ‘암의 직접치료’로 볼 수 없다며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고, 이는 소송전으로 이어졌다.

1·2심 재판부는 삼성생명의 손을 들어줬으며, 대법원도 지난 9월 ‘보험사에대응하는암환우모임’ 공동대표인 이모씨가 삼성생명을 상대로 낸 암 입원비 지급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 금감원이 제재 근거로 삼았던 암 입원비 부지급 사유를 법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삼성생명 종합검사에 대한 제재 절차가 조만간 이뤄질 예정인데, 대법원 판결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재심의 또다른 주요 안건은 대주주 거래제한 위반 건이다. 삼성생명은 삼성SDS에 기한을 지키지 못할 경우 배상금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전산시스템 구축을 맡겼다. 하지만 기한을 지키지 않은 삼성SDS로부터 배상금을 받지 않아 문제가 됐다.

이번 제재심에서 삼성생명에 대한 제재로 ‘기관경고’가 확정되면 후폭풍이 불가피하다. 금융사가 기관경고 이상 징계를 받으면 향후 1년간 금융당국의 인허가가 필요한 신사업 분야 등에 진출할 수 없으며, 대주주 변경 승인도 제한된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대주주인 삼성생명이 금감원의 제재 결정을 앞두고 있다는 이유로 삼성카드가 신청한 마이데이터(MyData·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허가심사를 보류했다.

제재심은 금감원장의 자문기구로 심의결과 자체는 법적 효력이 없다. 향후 조치대상별로 금감원장 결재, 금융위원회 의결을 통해 제재 내용이 최종 확정된다.

[비즈엔터/홍지훈 기자]

모델 최소라(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모델 최소라가 남편 이코베와 결혼을 했을 때, 프라다로부터 웨딩드레스를 선물 받았다고 전했다.

최소라는 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세계 4대 패션위크를 장악한 월드클래스 모델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2012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 이후 첫 TV 출연이라는 최소라는 “예능이 패션쇼 무대 위보다 더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최소라는 모델이 된 계기,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의 뮤즈로 선택받기 위한 고군분투, 월드클래스 모델의 화려한 일상과 그 이면을 모두 공유했다.

특히 최소라는 남편 이코베 사진작가와 결혼을 할 때 패션 브랜드 프라다로부터 웨딩드레스를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최소라는 “결혼을 앞둔 해에 루이비통, 버버리, 프라다 캠페인을 찍었다. 루이비통, 버버리 캠페인을 찍을 때 결혼한다고 하니 드레스는 어디 걸로 할 건지 물어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프라다 캠페인 촬영 가서 한 드레스를 보고 웨딩드레스로 입고 싶다고 지나가는 말을 했는데, 미우치아 프라다 여사가 그 얘길 듣고 우리가 드레스를 해주겠다면서 일일이 커스터마이징을 다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OSEN=대구, 지형준 기자] 2014년 삼성 시절 밴덴헐크(오른쪽)가 아내와 사인회를 열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왕조의 일원이었던 외국인 투수 릭 밴덴헐크(35)가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일본야구기구(NPB)는 2021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명단과 이에 포함되지 못한 자유계약선수를 2일 공시했다. 총 132명의 선수들이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됐고, 소프트뱅크에선 8명이 빠졌다.

현역 연장을 위해 일찌감치 퇴단이 결정된 외야수 우치카와 세이지와 함께 밴덴헐크가 소프트뱅크 보류선수명단에 들지 못했다. 재계약에 실패하며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할 처지가 됐다.파워볼사이트

밴덴헐크는 올 시즌 5경기에서 26이닝을 던지며 2승2패 평균자책점 6.92로 부진했다. 시즌 첫 등판에서 7회까지 노히터로 막으며 7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했지만 이후 3경기에서 난타를 당했다.

설상가상 허리 통증으로 3개월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 시즌 막판인 11월3일 지바 롯데 마린스전에 복귀, 5이닝 3실점 승리를 따냈으나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빠졌다. 결국 소프트뱅크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

[사진] 릭 밴덴헐크 /OSEN DB

지난 2015년부터 소프트뱅크에서 6년을 뛴 밴덴헐크는 통산 84경기 509⅓이닝을 던지며 43승19패 평균자책점 3.68 탈삼진 543개를 기록했다. 2015년 9승 무패 평균자책점 2.52로 활약했고, 2017년 최다 13승을 올렸다.

2015년 소프트뱅크 입단 당시 2년 4억엔 계약을 맺은 밴덴헐크는 2016년 시즌 중 3년 12억엔에 연장 계약에 성공하며 거액을 벌었다. 지난해 시즌 후 1년 재계약을 했지만 최근 2년간 허리, 팔꿈치 부상으로 구속이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였다. 결국 6년 정든 소프트뱅크와 작별했다.

밴덴헐크는 일본으로 가기 전 한국에서 성공한 외국인 선수였다. 2013~2014년 KBO리그 삼성의 외국인 에이스로 통합우승 3~4연패를 이끌었다. 198cm 큰 키에서 내리꽂는 150km대 강속구가 트레이드마크였다. 특히 2014년에는 13승4패를 거두며 평균자책점(3.18) 탈삼진(180개) 2개 부문 1위를 차지, 삼성 왕조의 마지막 에이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waw@osen.co.kr

[OSEN=고척, 지형준 기자] 릭 밴덴헐크 /jpnews@osen.co.kr

[뉴스엔 한이정 기자]

골프황제 아들이 꺾고 싶은 상대는 세계랭킹 3위 토머스다.

미국 ESPN은 12월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지막 대회 마야코바 골프클래식에서 전한 저스틴 토머스의 말을 인용해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에 대한 사연을 전했다.

우즈는 아들 찰리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20명이 가족과 함께 출전할 수 있는 이벤트 대회다.

보통 아버지와 아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유명하다. 토머스는 아버지인 마이크와 나서고, 우즈 역시 아들 찰리와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평소 우즈와 토머스는 자주 연습 라운드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머스는 “우즈는 찰리가 나와 경기를 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골프나 퍼팅에서 나를 이긴 적은 없지만 그는 아빠처럼 트래시 토킹을 한다”고 전했다.

찰리는 이번 대회에서 토머스 조와 동반 라운드를 하길 원한다. 토머스는 “같은 조가 될지 확신할 수 없지만 찰리의 작은 입을 다물도록 해보겠다. 재밌을 것이다”고 말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실시간파워볼

우즈의 아들 찰리는 11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골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골프 황제’ 아빠를 코치 겸 캐디 삼아 주니어 대회에 출전해 뛰어난 성적을 냈고, 몇 차례 공개된 스윙 영상으로도 유망함을 증명했다.

우즈는 찰리와의 동반 출전이 확정된 후 “찰리와 함께 경기를 하다니 정말 기쁘다. 주니어 골퍼로 발전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얘기했다. ‘트래시토커 부자’ 우즈와 찰리가 이번 이벤트 대회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사진=타이거, 찰리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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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감동했다.

장영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은 퇴근길.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세상 깜놀 안 자고 기다린 거야? 고..고..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영란의 퇴근길을 찍은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한창을 보고 깜짝 놀란 모습. 장영란 한창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엿보인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장영란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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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윤효용기자=이강인의 재계약 불발 소식에 유벤투스가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유베뉴스’는 2일(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유벤투스는 이를 이용할 수 있다. 다음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을 노릴 생각이다. 유벤투스 이적 시장의 새로운 시나리오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를 떠나기 위해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시즌 출전 시간 보장을 원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그라시아 감독은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도 이강인을 벤치에 둔채 끝내 사용하지 않았고 이강인은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번 시즌 이강인의 출전 기록은 11경기 중 선발 6회, 교체 3회, 결장 2회다.

이강인의 재계약 불발 소식에 많은 유럽 팀들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스페인 ‘수페르데포르테’는 1일 이미 이강인이 여러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AC밀란, 세비야 등 많은 팀과 이적설로 엮인 바 있다.

특히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보였던 유벤투스가 이번에도 이강인을 노려볼 생각이다. 유벤투스는 어린 자원들을 저렴한 가격에 영입해 최고의 선수로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 대표적으로 폴 포그바가 맨유를 떠나 유벤투스로 이적해 월드베스트에 오르며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러한 사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강인의 재능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다.홀짝게임

이강인은 지난해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또한 이번 시즌 리그에서 3도움을 올리며 도움 랭킹 공동 3위에 올라있다. 이강인의 왼발 능력만큼은 인정받고 있고 많은 팀들의 관심을 당연하다.

인터밀란 에릭센      캡처=인터밀란 구단 SNS
인터밀란 에릭센 캡처=인터밀란 구단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인터밀란은 돈을 원한다. 3000만유로 정도면 에릭센을 1월에 팔 것이다.”

이탈리아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덴마크 국가대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인터밀란)의 1월 이적을 기정사실 처럼 얘기했다.

그는 팟캐스트 방송에서 “인터밀란은 1월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팔 준비가 돼 있다. 그들은 에릭센과 구단 모두에게 이적이 최적의 해결책이라고 믿고 있다. 그들은 돈을 원하는데 약 3000만유로(약 398억원) 정도면 팔 수 있다. 분명하다. 에릭센은 인터밀란을 떠날 것이다”고 말했다.

에릭센은 지난 1월, 토트넘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이 챙긴 이적료는 2700만유로(약 358억원)였다. 에릭센은 인터밀란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이적했다고 밝혔다가 토트넘 팬들로부터 공분을 샀다. 그런데 에릭센은 약 11개월이 지났지만 인터밀란에서 주전이 아니다. 벤치에서 주로 대기할 때가 많다. 이번 시즌에도 세리에A 정규리그 3경기 선발에 그치고 있다.

아스널 맨유 도르트문트 등이 에릭센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유럽 매체들의 보도가 있었다. 인터밀란이 토트넘에 지불한 이적료 보다 더 많은 몸값에 에릭센을 팔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해보인다.

총 중량 40t 초과, 연 3만건 훌쩍
중국선 과적 트럭 탓 다리도 붕괴
과적 트럭, 승용차 39만대 맞먹어
“단속 체계 정비, 정보 제공 강화”

2011년 중국에서 모래 160t을 실은 트럭 때문에 다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2011년 중국에서 모래 160t을 실은 트럭 때문에 다리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4월 9일 새벽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 부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대형트럭 2대를 한국도로공사 안전순찰원이 발견했다. 이들은 과적이 의심되는 트럭들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해당 트럭들의 무게를 측정한 결과, 무려 105t과 96t이나 됐다. 적재 칸에 실린 화물은 원석, 가공하지 않은 돌이었다. 현행 도로법상 총중량이 40t을 넘거나 축 중량(좌우 바퀴 한 쌍을 연결하는 축의 하중)이 10t을 초과하면 과적으로 단속돼 과태료 50만~300만원이 부과된다.

단속기준의 2배를 훌쩍 넘는 화물을 실은 이들 트럭은 서울톨게이트의 하이패스 차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했으며, 앞 번호판을 확인이 어렵게 불법개조한 것으로 밝혀졌다.

과적 단속에 적발된 트럭. 측정결과, 총 중량 기준(40t)의 2.5배나 되는 105t이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과적 단속에 적발된 트럭. 측정결과, 총 중량 기준(40t)의 2.5배나 되는 105t이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짐을 규정보다 많이 실은 ‘과적’ 차량은 도로와 교량을 파손하는 주범이자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도로 위의 흉기로 불린다. 그러나 과적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015~2019년) 고속도로에서 단속된 과적 차량만 연평균 3만 2000건에 달한다. 해마다 조금씩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많은 수치다.

도로공사 교통처의 고종욱 차장은 “과적과 적재중량 초과 차량은 상당한 무게로 인해 도로나 교량에 큰 충격을 주는 데다 제동거리도 길어져 유사시 사고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고 말했다. 적재중량 초과는 화물차 최대적재량의 110%를 넘게 실은 경우다.

[자료 한국도로공사]
[자료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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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에서는 지난 2011년 7월 베이징 근교의 한 다리(바이허교)가 갑자기 주저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모래를 무려 160t이나 실은 트럭이 다리를 지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87년 완공된 바이허교는 55t의 하중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지만, 허용 무게의 3배가 넘는 트럭이 올라서자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다.

미국 주도로 교통행정관 협회(AASHTO)에 따르면 축하중이 10t인 화물차 한 대는 승용차 7만대, 15t인 화물차는 무려 39만대의 승용차가 지나간 것과 같은 도로 파손을 유발한다.

국내에서도 과적과 적재중량 초과 차량으로 인한 도로 파손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지난해 이로 인한 고속도로 포장과 교량 보수비만 760억원가량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도와 지자체 관리 도로를 합하면 이보다 규모가 훨씬 커진다.

구리남양주영업소(판교방향)에서 과적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구리남양주영업소(판교방향)에서 과적 단속이 진행되고 있다. [중앙일보]


또 과적과 적재중량 초과 차량은 무게중심이 올라가 옆으로 쓰러지거나 브레이크 밀림현상 등이 발생해 사고 위험도 커진다. 실험결과, 25t 차량이 총 중량 40t에 맞게 짐을 싣고 시속 100㎞로 달리다 브레이크를 밟을 경우 제동거리는 84m였다.

그러나 중량을 20% 초과해 48t이 되면 제동거리가 20m 가까이 길어진다. 그만큼 추돌이나 충돌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는 의미다. 게다가 과적을 하다 보면 화물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탓에 짐이 떨어져 사고를 유발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이 때문에 과적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전문가들은 “과적은 도로관리청(한국도로공사 등), 적재중량 위반은 경찰청으로 단속 권한이 나뉘어 있는 현행 단속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과적이나 적재중량 초과차량은 사고 위험도 높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과적이나 적재중량 초과차량은 사고 위험도 높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앞서 19~20대 국회에서 적재중량 초과 단속 권한을 도로관리청에 부여하는 내용으로 법 개정이 추진됐으나 입법 취지에 맞지 않고, 관계기관이 반대한다는 이유 등으로 성사되지 못했다.

현재는 도공과 경찰청이 적재중량 위반차량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공이 과적 단속 중 적재중량 위반차량을 확인한 경우 경찰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도공은 앞으로 정보제공 대상 차량을 4.5t 이상으로 확대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소연이 상대적으로 매력이 덜한 캐릭터를 연기력으로 하드캐리 하고 있다. 매력적인 악녀를 기대했으나 열등감 넘치는 불륜녀 이상이 드러나지 않은 캐릭터가 문제다.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에서 김소연이 맡은 천서진은 청아재단 실세이자 유명 소프라노이다.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어야 하고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손에 넣는 헤라클럽의 여왕벌이다.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은 천서진 캐릭터에 주목했다. 김소연이 20여년만에 작정하고 악녀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김소연은 20년 전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허영미로 열연하며 악녀 캐릭터의 정점을 보여준 바 있다. 허영미는 악녀가 매력있게 그려진다면 시청자들의 미움과 사랑을 동시에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줬던 캐릭터이다.

자연스럽게 ‘펜트하우스’ 천서진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고 1회에서 천서진은 그 기대에 부응했다. 학창시절 오윤희(유진 분)의 목을 긋고 그녀의 인생을 짓밟은 뒤 프리마돈나로 승승장구 하는 천서진의 광기, 우아한 모습 뒤 악한 모습, 욕망을 위해 주단태(엄기준 분)와 불륜을 시작한 모습 등 천서진의 활약이 몰아쳤다.

문제는 이후 극 전개에서 천서진 캐릭터가 힘을 잃었다는 것. 천서진은 다 가진 인물임에도 오윤희에 대한 열등감에 너무 쉽게 흔들린다. 오윤희에 소리를 지르고 악을 쓰며 덤비다 결국 크게 이뤄내는 것 없는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 무엇보다 주단태와의 불륜이 너무 과하게 그려지고 강조되며 캐릭터의 매력을 반감시키고 있다.

복수를 위해 모두를 속인 채 계략을 세우는 심수련(이지아 분), 거칠것 없이 행동하는 오윤희가 캐릭터의 서사와 매력을 부여 받고 움직이는 것과 다른 모습이다. 심지어 바닥에서 때타월 하나로 올라온 강마리(신은경 분), 민설아 휴대폰을 손에 넣고 타이밍을 보고 있는 이규진(봉태규 분) 등 캐릭터에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만한 설정이 부여됐다.

천서진의 경우 주단태와의 불륜 속 과도하게 잦은 키스신, 오윤희에게 소리 지르는 모습만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김소연의 연기력이 아니었다면 지금보다 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이다. 김소연은 평소 모습이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천서진의 악한 면을 연기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이 주목하는건 천서진과 남편 하윤철(윤종훈 분)의 관계다. 천서진은 과거 오윤희에 대한 열등감으로 오윤희의 옛 연인 하윤철을 빼앗아 결혼했다. 하윤철과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을 보이고 주단태와 불륜 중이지만 동시에 하윤철을 놓고 싶지 않아 하는 천서진의 진짜 속내가 궁금증을 유발한다.파워볼게임

김순옥 작가는 그동안 착한 캐릭터보다 악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리는데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다. ‘펜트하우스’ 각 캐릭터들에게 서사와 나름의 매력을 부여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는 김순옥 작가가 악녀 천서진 캐릭터를 살려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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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준호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의 딸 유담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꽃모닝. 전 이렇게 옷 앞에 장식 있는거 싫어하는데 엄마가 자꾸 이거 입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대리만족 하시나봐요?! 날은 추워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개월 딸 유담이 핑크색에 레이스 옷을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담은 엄마, 아빠의 빼어난 미모를 똑 닮아 벌써부터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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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중국 언론 보도 ‘오보’로 표현..”한국 김치는 중국 것과 달라”

영국 공영 BBC 방송의 '김치, 한중 문화 갈등을 발효하다' 제하의 기사 [BB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영국 공영 BBC 방송의 ‘김치, 한중 문화 갈등을 발효하다’ 제하의 기사 [BB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영국 공영 BBC 방송이 최근 중국 언론의 ‘김치 국제 표준’ 관련 오보에 대한 한국의 반박 사례를 조명했다.

30일(현지시간) BBC 방송은 ‘김치, 한중 문화 갈등을 발효하다’ 제하 기사를 통해 “중국이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의 제조법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오보'(false report)에 한국이 퇴짜를 놨다”고 전했다.

BBC는 그러면서 “김치 산업에 영향을 줬다는 일부 중국 언론의 보도에 한국이 반박하고 나섰다”면서 “이는 한국과 중국 간 가장 최근에 발생한 문화적 갈등”이라 전했다.

앞서 중국 관영 매체인 환구시보는 자국의 김치 제조법이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맞춰 제정됐다면서, 김치 종주국인 한국이 굴욕당했으며 한국 매체들은 분노하고 있다고 전해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번 국제 표준에 인가된 것은 피클에 가까운 중국 쓰촨성의 염장 채소로, 한국 전통의 김치와는 다르다. 다만 중국에서는 두 음식을 똑같이 ‘파오차이'(paocai)로 부른다.

중국 언론의 보도에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파오차이에 관한 국제 표준 제정과 우리나라 김치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설명자료를 내고 적극 반박한 바 있다.

중국 쓰촨 파오차이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중국 쓰촨 파오차이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BBC 방송은 한국 김치의 재료와 김장문화를 소개하면서 중국의 김치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방송은 “김치는 ‘파오차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공급되고 있지만,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또 다른 중국 고유의 음식이 있다”면서 “ISO 문서는 이번 식품 규격이 ‘김치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적시했음에도 일부 중국 언론은 이와 다르게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송은 한국 내 김치 수요가 많아 중국에서 김치를 만들어 수입하고 있다면서 이와 대조적으로 한국의 김치는 중국의 엄격한 규제에 막혀 수출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올해 들어 한국과 중국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충돌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방송은 11월 중순 한 중국 배우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한복은 중국 의상’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벌어졌고, 그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전쟁 70주년을 기리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가 중국에서 논란이 됐다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kua@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2020년 대미를 장식할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가 12월 3일 베일을 벗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일 낮 12시 공식 블로그와 SNS 채널에 ‘BLACKPINK – THE INVITATI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흰 장갑을 낀 누군가가 어떤 특별한 물건과 블랙핑크에게 보내는 편지를 암호가방에 담는 모습이 담겼다. 과연 그 정체가 무엇일지, 발신인은 누구인지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상이다.

첩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의문의 숫자들이 암시돼 주목된다. 암호가방의 비밀번호를 비롯해 ’11AM KST-DEC. 3RD. 2020’이라는 배송 정보가 특히 관심을 끈다.

YG는 앞서 ‘BLACKPINK – AROUND THE WORLD’라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던 터다. 이 영상에는 세계 주요 도시들의 위성뷰 사진과 현지 시간,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사운드가 삽입돼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보통 약 1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점을 떠올리면 블랙핑크의 연말 빅 이벤트가 예상되기 때문. 12월 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그 특별한 초대장이 도착한다고 예고된 셈이다.

블랙핑크는 올해 왕성한 활동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굳혔다. 지난 5월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의 협업곡 ‘Sour Candy’부터 6월 ‘How You Like That’, 8월 ‘Ice Cream’, 10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 등 발표하는 신곡마다 K팝 걸그룹 새 역사를 썼다.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THE ALBUM’은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발매 첫 주 모두 2위에 오른 뒤 각각 7주 연속 랭크, K팝 걸그룹 최고 순위·최장 기간 인기 기록을 세웠다.

(사진=YG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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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배구여제’ 흥국생명 김연경 ‘그녀가 뛰는 코트에는 패배란 없다’

2005년 흥국생명에 입단한 김연경은 그해 팀을 정규리그 1위와 챔프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신인상과 정규리그-챔프전 MVP를 동시 수상하며 입단 첫해 리그 정상급 공격수가 된 김연경에게는 국내 무대는 작았다.

2009년 임의탈퇴 신분으로 일본, 터키, 중국 리그에서 맹활약한 김연경은 월드클래스급 선수로 성장하며 11년 만에 다시 국내 리그로 복귀했다.

김연경이 합류한 흥국생명은 막강한 공격진과 FA 계약으로 영입한 세터 이다영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올 시즌 단 1패 없이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지난 27일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하며 여자배구 리그 최초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흥국생명 김연경 21점, 이재영 15점, 루시아 11점, 세 선수의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팀은 개막 후 패배 없이 9연승 행진을 달렸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승점 25점을 올리며 2위 GS칼텍스와 승점을 7점 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IBK기업은행의 라자레바와 12점, 김희진도 8점을 올리며 최선을 다했지만, 흥국생명의 막강한 공격력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프로배구도 지난 24일부터 관중 입장을 무관중으로 전환했다.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이 날 경기도 썰렁한 분위기 속 진행됐다. 치열한 승부 끝 흥국생명의 승리로 여자프로 배구 최초 9연승이 달성된 순간 팬들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졌다.

11년 만에 국내 리그에 복귀한 김연경의 맹활약으로 여자프로 배구는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개막 후 한정된 관중만 직관할 수 있었다. 그나마 이어오던 현장의 뜨거운 배구 인기가 거리 두기 격상으로 무관중으로 전환됨에 따라 다시 썰렁한 분위기에서 선수들은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하루빨리 코로나 확산이 줄어들어 다시 많은 관중이 배구장을 찾아 ‘월드클래스’ 김연경의 멋진 플레이를 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배구여제 김연경의 든든한 뒷모습’

’11년 만에 국내 리그 복귀 후 완벽한 모습’

‘좌우 가리지 않고 강력한 스파이크’하나파워볼

‘수비할 때는 더 집중’

‘득점 후 세터 이다영과 하이파이브’

‘영원한 단짝 이재영을 늘 챙기는 큰언니’

‘김연경 효과로 현재 단 1패도 없는 흥국생명’

‘여자프로배구 최초 9연승을 달성한 뒤 환호하는 김연경’

‘늘 뒤에서 후배들을 챙기는 맏언니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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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창단 9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동시 석권하며 KBO 리그를 지배한 NC 다이노스. 만약 NC가 2년 전에 양의지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끔찍한 상상이다.

NC는 양의지 영입 효과를 제대로 누렸다. 2018년 겨울, FA 시장에 나온 양의지를 4년 총액 125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영입한 NC는 그해 창단 첫 최하위로 추락한 아픔을 씻고 지난 해 정규시즌 5위로 포스트시즌 무대 컴백에 성공한 뒤 올해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정상에 섰다.

2020년 한국시리즈의 또 다른 이름은 바로 ‘양의지 시리즈’였다.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해 NC 덕아웃에 가을야구 노하우를 전수할 최적의 인물이었고 친정팀 두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양의지의 활약에 따라 시리즈의 향방이 좌우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그 예상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양의지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결정적인 투런 아치를 그렸고 안정적인 투수 리드로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다. 한국시리즈 MVP 역시 당연히 그의 차지였다.

마이데일리는 창간 16주년을 맞아 양의지를 창원NC파크에서 만나 한국시리즈를 치른 소회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비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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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 시리즈’의 부담과 집행검 세리머니

오히려 예상치 못한 순간은 NC의 우승이 확정된 후에 나왔다. 이미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한 양의지가 ‘대성통곡’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오랜 친구인 원종현과 짜릿한 포옹을 나눈 양의지의 눈물을 좀처럼 멈추지 않았다.

양의지는 한국시리즈가 ‘양의지 시리즈’로 불린 것이 자신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부담이 많은 시즌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주장을 맡아 선수들을 이끌어야 했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눈물이 나왔다”는 양의지는 “한국시리즈가 ‘양의지 시리즈’로 불리더라. 나에게만 주목이 쏠린 것 같아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경기는 NC와 두산이 하는 것인데 나 때문에 팀원들이 부담을 가진 것 같아 미안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우승 뒤 백미는 ‘집행검 세리머니’였다. 양의지는 집행검을 번쩍 들며 팀의 우승을 자축했다. “키움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바주카포 세리머니를 하더라. 우리도 세리머니를 만들고 싶었고 (박)민우의 제안으로 집행검 세리머니를 만들 수 있었다”는 양의지는 집행검의 무게에 대해 묻자 “조금 무거웠지만 한 손으로 들만한 무게였다”라고 웃음을 지었다.

한국시리즈 1~6차전을 모두 ‘출석’한 김택진 NC 구단주의 ‘정성’ 역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양의지는 “정말 감사드린다. 선수들이 엄청난 힘을 얻었다. 우리 팀만의 자부심이 느껴졌다. 야구단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폭적인 사랑을 주셔서 힘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기 후 김택진 구단주와 무언가 대화를 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는데 “너무 울어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는 양의지의 말에서 우승의 감격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보통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기로 유명한 그다. “어릴 때는 무감각했는데 나이를 먹으니까 조금씩 감정이 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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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번타자에게 직구만 던지는 투수는 없다

NC가 한국시리즈를 제패하기까지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1차전을 이기기도 2~3차전을 내리 1점차 패배를 당하면서 분위기가 한풀 꺾일 수 있었다. 그렇다고 주저 앉을 수 없었다. “잠을 제대로 못 잤다”는 양의지는 “하지만 포기하는 기분은 아니었다. 우승은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다. 선수들을 믿었고 내 자신을 믿었다”고 말했다.

주장으로서 선수들의 마음을 다잡는 미팅을 ‘주최’하기도 했다. 그리고 양의지는 말했다. “우리는 다같은 팀이다. 이기면 다같이 이기는 것이고 지면 다같이 지는 것이니까 편하게 하자”

NC는 거짓말처럼 4차전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물론 구원 등판하는 투혼을 보인 드류 루친스키의 공도 빼놓을 수 없다. 루친스키와 완벽한 배터리 호흡을 가져간 양의지는 “리드는 똑같이 했다. 루친스키는 워낙 잘 던지는 투수이기 때문에 루친스키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보다 상대 타자에 포커스를 맞췄다”면서 “구위는 구원으로 나왔을 때 더 좋았던 것 같다. 짧은 이닝에 힘을 쏟아 부었다. 그래서 6차전에 조금 힘이 떨어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분수령이 된 5차전에서는 자신이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가을야구의 에이스로 통한 크리스 플렉센의 126km 커브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2점짜리 홈런을 터뜨렸다. NC가 3-0으로 달아나는 결정적인 한방이었다. “나도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다. 집중하다보니 몸이 반응했다”는 양의지는 “플렉센은 워낙 좋은 공을 던지는 투수다. 그래도 4번타자에게 직구만 던지는 투수는 없다. 직구 4개가 연속으로 들어와서 변화구를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동행복권파워볼

NC가 우승을 확정한 6차전에서는 8회 송명기의 투입을 건의하기도 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본인에게 들어보자. “이기고 있으니까 좋은 투수가 확실하게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규시즌 때도 8회에 위기가 많고 역전을 당한 경우도 있었다” (송)명기가 한국시리즈 때 좋은 구위를 가져갔다. 손민한 코치님도 나에게 의견을 물어봐주셨고 시즌 때처럼 내 의견을 말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결국 승리를 불렀다. “투수들의 상태가 어떤지 대화를 많이 해야 투수코치님도 컨디션이나 구위를 체크할 수 있다. 친한 관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의견이 잘 수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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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잠실야구장에서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 경기가 열렸다. 9회 파울플라이 아웃을 당한 키움 김하성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1.02/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김하성 계약 규모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미국에 진출한 KBO리그 선수 중 역대 최고 몸값을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전망치는 6년 총액 4200만 달러~6000만 달러다.

미국 유력 매체 CBS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MLB에 포스팅 한 한국인 스타 김하성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란 기사를 실었다. 김하성에 대한 가치 평가, 계약 과정, 예상 계약 규모, 관심을 보이는 팀 등을 항목별로 나눠 상세하게 분석했다.

매체는 김하성의 능력치를 높게 평가했다.

“예상 통계 프로젝션인 ZiPS 분석 결과 김하성은 향후 5년간 매년 0.270의 타율과 0.344의 출루율, 0.490의 장타율에 23 홈런, 15도루가 예상된다. 평균적 수비의 유격수에게 이 정도 타격 수치는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가 4에 육박한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어 “6년간 4 WAR가 예상되는 25세 젊은 유격수는 1억 달러 가치가 있다”며 “하지만 미국 내 적응과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김하성의 계약 규모는 1억 달러에는 훨씬 못 미칠 것”이라고 아쉬워 했다.

2020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키움 김하성, 박병호가 몸을 풀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11.01/

매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KBO 선수 최고 몸값이던 류현진(6년 3600만 달러)을 뛰어 넘어 역대 최고 몸값을 전망했다. 그러면서 김하성의 예상 계약규모에 대해 “6년간 매년 700만 달러~1000만 달러의 연봉 규모는 비현실적이지 않다”고 단언했다. 6년 총액 4200만 달러~6000만 달러 규모의 잭팟을 예상한 셈.

매체는 “역대 KBO 선수보다는 지난 겨울 미국에 진출한 일본 선수들과의 비교가 더 적절하다”며 신시내티 외야수 아키야마 쇼고(3년 총액 2100만 달러), 탬파베이 외야수 쓰쓰고 요시모토(2년 총액 1200만 달러)를 예로 들었다.

매체는 김하성의 유력 행선지로 무려 8개 팀을 꼽았다.

이미 언론에 의해 움직임이 감지된 텍사스, 토론토, 신시내티는 물론 LA에인절스, 오클랜드, 시카고 컵스, 필라델피아, 디트로이트 등을 언급했다. 워싱턴, 보스턴, 뉴욕 양키스도 배제하지 않았다.

매체는 “재능 있는 25세 유격수는 획득하기 어렵다. 시장에 진출한다면 이미 김하성을 잘 알고 있는 30개 팀 모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2020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5회말 2사 김하성이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이정후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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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남규리가 청초한 근황을 전했다.

남규리는 11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매일 매일 tea 한 잔. 따뜻한 하동녹차 너무 따뜻해요 잘 마실게요 (광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짙은 눈동자, 검은색 긴 생머리가 청초한 미모를 극대화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찻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볼록 나온 광대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남규리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 중이다.

코로나 19에 염분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울릉군은 캐나다 앨버타 대학진이 소금을 주성분으로 한 이물질이 바이러스를 둘러싸 굳으면서 살균 효과를 내는 것으로, 즉 바이러스가 염분에 접촉하는 순간 박멸된다는 실험결과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조성출 기자
코로나 19에 염분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울릉군은 캐나다 앨버타 대학진이 소금을 주성분으로 한 이물질이 바이러스를 둘러싸 굳으면서 살균 효과를 내는 것으로, 즉 바이러스가 염분에 접촉하는 순간 박멸된다는 실험결과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조성출 기자

캐나다 대학 연구진 ‘염분’이 코로나 19 박멸한다는 연구결과 내놓아 주목

[더팩트 | 울릉=조성출 기자] 코로나 19에 염분이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30일 울릉군청에 따르면 지난 24일 캐나다 통신이 앨버타 대학 연구진이 기존의 마스크 표면에서 ‘염분’ 물질을 첨가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침입을 원천 봉쇄하는 효능을 확인했다는 보도를 인용 발표했다.

울릉군은 이 대학 연구진 관계자가 “소금을 주성분으로 한 이물질이 바이러스를 둘러싸 굳으면서 살균 효과를 내는 것으로, 즉 바이러스가 염분에 접촉하는 순간 박멸된다는 실험결과를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군은 울릉도 북면 천부리 마을이 바다와 맞닿아 있어 염분이 사람들 몸에 배어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연구 내용은 울릉도의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자와 관련해 대비해 보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실례로 울릉도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이 다녀갔지만, 밀접 접촉자 중 단 1명도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확진자 중 1명은 4박 5일 동안 울릉도에서 머물렀고 또 다른 확진자는 울진에서 밀접 접촉자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울릉도는 단 한 명도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입증하는 사례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울릉도를 방문했던 제주도민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한 A 씨는 오징어 잡이 배 어선의 선장이다. A 선장은 지난 22일 죽변항을 출발 동해 바다에서 24일까지 조업한 후 울릉도에 입항해 2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A선장과 15t급 작은 어선에서 함께 생활한 선원 5명은 26일 제주도 서귀포 동부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으로 나왔다.

지난 8월에 서울사랑 제일교회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녀갔지만, 당시도 울릉도에서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 19 확진자 B 양(14·중1학년)은 울릉도에서 지난 8월 10일에서 14일까지 4박 5일 동안 머물렀었다. B양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해수풀장,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등 울릉도에서 생활했지만, B양과 밀접 접촉한 친인척 관련자 31명에 대한 확진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울릉도 근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적 오징어 조업 어선 O호(15t·채 낚기·승선원 6명) 선장 A 씨(63.·제주도)는 24일 오한, 기침 등 감기 증세로 울릉군 보건의료원을 찾아 치료받고 돌아갔지만 25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릉군은 A씨가 이용한 택시 기사 2명, 보건의료원 의료진 6명 등 8명의 밀접접촉자를 선별 격리시키고 검체를 육지 전문기관으로 보내 검사 결과 26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울릉도에서는 코로나 19 감염병은 전파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릉도 마을은 섬 특성상 모두 해안을 끼고 집단을 이루고 있다. 울릉도는 육지 해안과 달리 평지가 없다. 화산섬으로 급하게 마그마가 굳어 해안가는 대부분 비탈진 계곡에 마을이 형성돼 있어 울릉도 주민들은 항상 부는 해풍으로 날리는 염분과 함께 살고 있다.

육지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에 대해선 발열 체크를 이중으로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울릉도는 지금과 같은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등 개인의 주의 의무사항만 지키면 코로나 19 청정지역의 우치를 유지해 갈수 있다는 분석이다.

울릉군민들은 “우리나라 공식 연구기관에도 코로나 19와 염분의 역학관계 조사를 의뢰한 뒤 결과가 나오면 마케팅을 통해 울릉도 관광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지난해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에게 홈런 2개를 맞았던 것을 아쉬워하며 다시 상대해보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동행복권파워볼

류현진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29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된 ‘류현진X김광현 크로스토크’에서 2020시즌을 되돌아봤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진출 후 상대했던 까다로운 타자 5명을 꼽았다.

류현진은 가장 먼저 옐리치를 언급한 뒤 폴 골드슈미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프레디 프리먼(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2018년 내셔널리그 MVP 옐리치는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타율 0.400(10타수 4안타) 3홈런 4타점으로 강했다. 지난 2019년 4월21일 밀워키전에서 류현진은 옐리치에게 홈런 2개를 맞기도 했다.

류현진은 “2019년에 한 경기 홈런 2개를 맞았다. 그때는 나도 부상 이후 첫 등판 경기였다. (몸 상태가) 좋을 때 다시 한번 붙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광현 역시 이번 시즌 옐리치를 상대해봤다. 옐리치는 김광현을 상대로 5타수 1안타(2루타)를 기록했다. 김광현은 “상체가 고정돼 있어서 변화구에 안 속겠다고 생각했다. (변화구를) 참아내는 것을 보고 대단한 선수라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대표적인 천적 아레나도에 대해서는 “그냥 안 맞는다”고 웃으며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막았다. 당시 허니컷 투수코치랑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 AFP=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 AFP=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김광현은 메이저리그에서 상대해보고 싶은 타자로 트라웃을 꼽았다. 트라웃은 2011년 데뷔해 MVP 3번, 올스타 8번 선정된 현역 최고의 타자다.

김광현은 “가장 만나보고 싶은 선수는 트라웃이다. 얼마나 대단한 타자인지 보고 싶다”며 “홈런이든 삼진이든 상관없다. 현역 최고의 타자로 꼽히는 선수를 상대해보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류현진은 “(트라웃을 상대로) 낮게 던지지 말아라”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yjra@news1.kr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카이가 자신만의 섹시 카리스마가 담긴 신곡 ‘음'(Mmmh)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카이는 30일 오후 12시 솔로 앨범 ‘KAI’의 타이틀곡 ‘음'(Mmmh)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카이가 엑소로 데뷔 후 8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 ‘KAI’는 ‘카이 스타일’의 집합체로 노래 선정, 안무, 비주얼 아트까지 카이의 손길이 닿았다.

타이틀곡 ‘음’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R&B 팝 곡으로, 처음 마주한 상대에게 끌리는 마음을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풀어낸 ‘직진 러브송’이다.파워볼사이트

앞서 이날 개최된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카이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흥얼거렸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나른하기도 하지만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카이는 엑소 세계관 속 자신의 초능력인 ‘순간이동’을 담아내 절제된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 무표정으로 퍼포먼스를 펼치는 부분은 한 순간에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카이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음’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첫 솔로앨범 ‘카이’를 발표한다. 이어 이날 오후 9시에는 네이버 NOW. ‘PARTY B'(파티 비)에 출연해 ‘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파워볼게임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음’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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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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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첼시전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2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리는 첼시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베르흐베인,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시소코, 레길론, 로돈, 다이어, 오리에,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10호골을 노린다. 계속 달려왔던 손흥민은 26일 홈에서 열렸던 루도고레츠와의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휴식을 취했다.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뛰지 않았다. 토트넘은 4대0으로 대승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시소코, 다이어 등 주전 선수들을 쉬게 했다. 체력을 충전한만큼 이번 경기에서 맹활약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9골을 넣으면서 득점랭킹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으로 10골을 넣었다. 칼버트-르윈은 28일 리즈와의 경기에서 침묵했다. 때문에 손흥민으로서는 득점 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좋은 찬스다.파워볼게임

동시에 토트넘으로서도 중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6승 2무 1패(승점 20)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리버풀이 28일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기면서 승점 1점 추가(승점 21)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시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동시에 승점 18로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첼시와의 승점차도 벌릴 수 있다.

첼시는 베르너, 에이브러햄, 지예흐, 마운트, 코바치치, 캉테, 칠웰, 주마, 티아고, 제임스, 멘디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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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여비서를 성폭행한 이사장의 두 얼굴을 폭로했다.

1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 4회(극본 김효진/연출 강민구)에서 강해라(김사랑 분)는 복수채널을 통해 송 이사장의 성폭행을 폭로했다.

변호사 차민준(윤현민 분)은 송 이사장의 여비서 성폭행이 상습적이었음을 알고도 송 이사장을 변호하며 뒤에서 강해라에게 송 이사장의 비서가 돼 정보를 빼내줄 것을 부탁했다. 강해라는 송 이사장의 비서가 돼 성실한 모습을 보였고 송 이사장은 강해라를 마음에 들어 했다. 그 사이 송 이사장에게 성폭행 당한 비서가 무고죄로 집행유예 3년 형을 받았다.

차민준은 강해라에게 송 이사장에게 성폭행 당한 다른 여비서들이 더 없는지 찾아보게끔 하는 동시에 “일단 송 이사장 이중계약서가 필요하다. 금고 위치나 외부에서 만나러 오는 사람들에 대한 정보도 필요하다”고 부탁했다. 강해라는 이전 비서들을 만나보는 동시에 송 이사장 사무실 안에 숨겨진 비밀의 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구은혜(윤소이 분)는 비밀번호 키에 묻은 지문을 보면 번호를 조합할 수 있다고 알려줬고, 강해라는 여러 번호를 조합해 비밀의 방 문을 열려다가 실패했다. 그 5회 비밀번호 오류 메시지가 외출했던 송 이사장의 핸드폰으로 발송됐고, 송 이사장이 다시 사무실로 돌아오며 강해라가 위기에 처했다.

차민준은 “송 이사장 차 돌렸다. 눈치 채고 돌린 것 같다. 거기서 나와야 한다. 기회는 또 있을 거다. 도착하는 데 5분도 안 걸릴 거다”고 말했지만 강해라는 송 이사장의 컴퓨터에서 이상한 자료들을 발견 복사하는데 시간을 지체했다. 마음이 급해진 차민준이 차로 달려가기 시작했지만 역부족.

송 이사장이 먼저 도착해 강해라에게 “일찍 들어가라고 한 거 같은데. 여기 남아서 뭐하는 거냐” 며 폭력을 쓰기 시작했다. 송 이사장은 강해라의 USB를 뺏고 서랍에서 주사기를 꺼내며 “어쩐지 이상하다 했어. 너무 열심인 게. 너 뭐야? 저 방에는 왜 들어가려고 한 건데?”라고 강해라를 추궁했다.

송 이사장이 비밀의 방을 열었고, 그 안에는 성범죄가 이뤄진 침대가 있었다. 여비서들은 약물에 의해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비밀의 방 안으로 끌려갔던 것. 송 이사장은 강해라도 끌고 들어가려고 했고 강해라는 “뭐하는 짓이야! 이거 놓지 못해! 놔! 이거 놓지 않으면 너 후회하게 될 거야!”고 악썼다.

송 이사장은 “지금 이렇게 힘 다 빼봐야 소용 없어”라고 냉소했지만 다음 순강 강해라가 “지금 이곳이 바로 자신의 여비서를 성폭행하고도 돈과 권력을 이용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든 송 이사장의 여비서 성폭행한 사건 현장입니다. 이게 여러분이 그동안 알고 계시던 모아미래복지재단 송 이사장의 민낯입니다!”고 외치자 아연실색했다.

강해라는 어느 새 핸드폰을 열어 복수채널 라이브 방송중이었던 것. 강해라가 송 이사장의 두 얼굴을 폭로하며 다시 한 번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사진=TV조선 ‘복수해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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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가 윤형빈이 나쁜 남편이 된 데엔 정경미의 탓도 있음을 밝혔다.

11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7회에서는 정경미의 자매 같은 친구 김경아가 등장했다. 김경아는 권재관과 개그계 5호 부부였다.

이날 김경아는 “윤형빈이 욕 먹는 걸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 정경미에 “형부는 안 그럴 수 있는 사람이었다. 언니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을 방치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에 의하면 윤형빈을 편드는 대한민국 1%의 사람이었다.

김경아는 산부인과만 해도 정경미가 10에 9번은 끌고 갔어야 했다며 “(윤형빈이) 그럼 안 갈 사람이냐. 그날 시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잖냐”며 정경미를 탓했다. 이에 정경미는 “끌고 갈 때 스트레스가 싫다. 내가 다 감당해야 하니까”라고 답했다. 그래도 정경미는 자신을 10년 넘게 봐온 절친이 하는 말인 만큼 “내가 변한 건가?”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경아는 “형부를 한심한 사람 만들어놔?”라고 말을 보탰다.

이후 정경미는 “10년 넘게 봐온 사람이라 틀린 말 하지 않을 것. 그래서 스스로도 반성했다”며 김경아의 말을 들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코로나 대응 위한 최대 5조원 재원 문제
설 연휴 전 선별지급 방안 내부 고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실상 ‘3차 대유행’ 단계에 접어든 지난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실상 ‘3차 대유행’ 단계에 접어든 지난 26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상가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당정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영세자영업자와 고용취약계층 등에 내년 설 전에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중이다. 3차 재난지원금(3조6,000억원)과 백신 구입 예산(1조3,000억원)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만 최소 5조원이 필요해 재원을 확보하려면 야당과의 협의도 필요한 상황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저녁 비공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3차 재난지원금 예산 편성 방안을 논의했다. 재난지원금은 보편적 지급 대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해 선별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원 규모는 당초 국민의힘이 제안했던 3조6,000억원 안팎이 유력하다.

전 국민의 85%에 해당하는 4,400만명분의 백신 구입을 위해 1조3,000억원을 예비비에 편성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코로나 백신을 통한 안전망이 만들어져야 경제 활성화도 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코로나19 치료제도 추후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하는 방한을 검토 중이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만 최대 5조원(재난지원금+백신구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재원 조달 방안에 대한 여야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국채 발행을 통해 내년도 예산을 증액하자고 주장하지만, 국민의힘은 한국판 뉴딜 예산을 대폭 삭감해 재원을 마련하자는 입장이다. 여야의 이견이 커 예산안 처리가 다음 달 2일 법정시한을 넘길 가능성도 있다.하나파워볼

김지현 기자 hyun162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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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울산현대의 ‘골무원’ 주니오가 팀이 주는 믿음이 자신의 성공 비결이라 말했다.

울산은 30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FC도쿄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0 F조 5차전을 치른다.

현재 울산은 3승 1무 승점 10점으로 도쿄(7점), 상하이 선화(6점), 퍼스 글로리(0점)를 제치고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도쿄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1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조 1위와 조기 16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하루 전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니오는 “지난 세 경기에서 했던 것처럼 하면 된다. K리그에서 원하는 결과는 못 얻었지만, 카타르에 와서 자신감을 찾았으므로 지난 경기들처럼 하면 된다고 본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시아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내는 비결에 대해선 “환영받고 있다는 것이 내 성공의 주된 원인이다. 이런 환영이 큰 차이를 만들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도와준다. 집에 온 것처럼 편하게 느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주니오는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에 대해 “큰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경기 전에 경기장 분위기를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함께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함께 현 시국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울산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주니오는 레나토 아우구스토(베이징 궈안), 오스카(상하이 상강) 등 브라질 스타들과 격돌하게 된다. 그는 “큰 선수들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큰 동기부여다. 이런 선수들과 같이 뛴다면, 나도 그들과 같은 높은 레벨에서 뛰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에겐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끝으로 주니오는 “지금처럼 3일마다 경기하는 것이 좋다. 팀 동료들과 함께 경기에 나섰을 때 동료들이 내게 ‘내가 팀에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가’를 일깨워주기 때문에 더 자신감이 생긴다. 동료들과 도움을 주고받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팀 동료들과 힘을 합쳐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사진=울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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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한동훈 기자]몰다FK 수비수 셔리프 시니안이 27일 열린 유로파리그 아스널전서 미끄러져 골대와 충돌 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사진=’더 선’ 캡처27일 열린 유로파리그 아스널과 몰데FK의 경기서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노르웨이 리그 몰데FK 수비수 셔리프 시니안(24·감비아)은 27일 노르웨이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B조 예선 4차전 아스널전에 선발 출전했다.

시니안은 0-0으로 맞선 전반 15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아스널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낮은 크로스가 연결됐다. 시니안은 발만 갖다 대면 득점할 수 있었다.

헌데 공은 시니안의 발을 맞고 골대 왼쪽에 있던 골키퍼 앞으로 굴러갔다. 시니안은 달려 들어온 가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미끄러졌다. 하필 급소가 골대와 정면 충돌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더 선이 2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니안은 부상 부위를 잠시 움켜쥐며 고통스러워했지만 곧 일어났다. 시니안은 경기도 끝까지 뛰었다. 절호의 득점 기회를 놓친 몰데는 결국 0-3으로 패했다.

몰데FK 시니안이 27일 유로파리그 아스널전 전반 15분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는 모습이다. /사진=SPORZ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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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주문 제작한 그릇장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3개월전에 주문제작 의뢰했던 나만의 그릇장 드뎌 언니 집에 왔다”며 “의뢰했던 디자인보다 더더더 이쁘게 나와서 진심 맘에 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릇장 채우려면 그릇 더 사야겠네 으흐흐흐흐흐흐”라며 “원목이 좋아지는 나이. 원목의 매력에 빠짐. 내 나이가 어때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럭셔리한 부엌에 주문 제작한 보라색 그릇장이 원목 식탁 뒤로 위치해 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

[마이데일리 = 청주 김진성 기자] 동점이던 4쿼터 종료 1분59초전. 박지수가 골밑슛을 넣고 파울을 얻어내자 포효했다. 게임체인저의 위력이 최대치로 발휘된 순간이었다.

BNK 유영주 감독에게 27일 KB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지수에게 더블팀은 굳이 안 해도 되는 거죠”라고 물었다. BNK도 진안이라는 걸출한 빅맨이 있다. 또한, 박지수는 더블팀에 대한 대처가 상당히 좋은 선수다. 패스센스가 어지간한 포인트가드보다 좋다.

KB는 22일 하나원큐전서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나원큐의 박지수에 대한 원 카운트 더블팀에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김소담을 스트레치4로 기용, 하나원큐의 로테이션을 엉키게 했다. 또한, 나머지 선수들의 움직임이 상당히 기민했다. 하나원큐의 로테이션이 나쁘지 않은 상황서도 스페이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유영주 감독은 “박지수를 1대1로 막아서 줄 점수를 주고, 나머지 4명을 확실하게 막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라고 했다. 결국 박지수에 대한 더블팀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그 타이밍이 중요했다.

진안은 1쿼터 내내 박지수를 1대1로 수비했다. 진안은 박지수보다 신장이 작지만 힘은 좋다. 파울을 최소화하면서, 공격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BNK는 박지수를 외곽으로 끌어내기 위해 진안이 미드레인지에서 동료들의 컷인 공격 찬스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여의치 않을 때 과감한 드라이브 인으로 공략하기도 했다.파워볼사이트

여기에 BNK의 공수활동력이 예사롭지 않았다. 강한 스위치디펜스와 2쿼터 구슬의 외곽슛이 대폭발하면서 7~10점차까지 달아났다. 박지수에겐 더블팀을 했다. 들어가는 타이밍을 변칙적으로 가져갔다. 박지수의 뒤에서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일방적인 원 카운트 더블팀은 아니었다.

KB도 2-3 지역방어로 BNK의 흐름을 끊었고, 김민정과 최희진 등의 좋은 움직임이 있었다. 스크린과 패스를 활용해 효율적 찬스를 많이 만들었다. 박지수가 잠깐 쉬는 사이 오히려 위력을 발휘했다. BNK 역시 기습적인 풀코트 프레스와 지역방어로 KB를 괴롭혔다.


박지수는 3쿼터에만 14점을 올리며 ‘게임체인저’ 위력을 과시했다. 진안과 구슬의 더블팀을 뚫고 잇따라 점수를 만들었다. 2분18초전. 파울을 얻어낸 동시에 골밑슛을 넣고 강하게 포효했다. 이날 많은 견제를 받은 상황서, 분노를 표출하는 듯했다. 4쿼터 1분에는 더블팀을 무너뜨리는 절묘한 어시스트를 선보였다. 김민정의 골밑 득점.

그런데 4쿼터 흐름이 또 묘하게 흘렀다. BNK의 활동량이 KB를 압도했다. 전반에 펄펄 난 구슬의 에너지 레벨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안혜지, 이소희, 진안은 지치지 않았다. 여기에 박지수가 5분41초를 남기고 4파울에 걸리는 변수가 있었다.

5분30초전에는 황당한 판정이 나왔다. 이미 페이크 파울 경고를 받은 최희진이 상대 외곽슛을 견제하기 위해 코너로 뛰어가다 또 다른 공격수의 몸에 부딪혀 넘어졌다. 이게 페이크파울로 지적됐다. 최희진은 황당한 표정. 3분34초전에는 이소희의 속공 과정에서 심성영의 접촉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심성영의 파울이 지적됐다. 심성영은 5반칙.

1분58초전. 김민정의 돌파가 실패하자 박지수가 공격리바운드와 골밑슛을 넣었다. 이때 구슬의 5반칙이 지적됐다. 이 역시 석연치 않았다. 박지수는 또 한편 포효했다. 3점플레이. 이후 1분36초전 김진영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팔을 꼈고, 김진영의 반칙으로 박지수가 4점차로 달아나는 자유투를 넣었다. 1분21초전 안혜지의 3점포가 나왔으나, 박지수는 1분8초전 또 다시 더블팀을 뚫고 득점을 만들었다.

KB는 57.9초전 염윤아, 33.8초전 허예은의 자유투 2개로 승부를 갈랐다. KB의 79-74 승리. 6연승을 내달렸다. BNK는 자신들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했고, 박지수 수비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그러나 박지수는 박지수였다. 게임체인저로서의 위력이 대단했다. 그와 별개로 심판진의 경기막판 몇 차례 뜬금 없는 파울 콜은 아쉬웠다.

바이든, 이란 외교 시작도 전에 ‘암초’

IICT-이란의 핵과학자 모흐센 파흐리자데흐© AFP=뉴스1
IICT-이란의 핵과학자 모흐센 파흐리자데흐© 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이란 핵개발의 핵심 과학자가 암살당한 것과 관련해 백악관을 떠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작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조 바이든 당선인이 관계 회복을 노리는 이란과의 갈등을 증폭시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의 중동 외교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설명이다.

이란의 핵과학자 모흐센 파흐리자데흐의 죽음으로 바이든 당선인의 중동 외교가 시작도 전에 꼬였다고 로이터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파워볼게임

중동에서 펼쳤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데탕트(긴장 완화) 전략을 재현하려는 바이든 당선인의 노력이 암초에 부딪힌 것이다.

바이든 당선인은 오바마 정부의 최대 업적이었던 이란 핵합의를 복원할 계획이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정치 분석가들은 입을 모았다.

오바마 정권에서 이란 관련 고문을 지낸 로버트 말리는 파흐리자데흐의 죽음으로 바이든 당선인의 이란 외교와 핵합의 재개는 더욱 힘들어졌다고 평가했다.

이란 국방부에 따르면 핵과학자 파흐리자데흐는 이날 테헤란 동부 다마반드 인근에서 승용차를 타고 이동 중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이란은 이번 암살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 역할을 보여주는 심각한 징후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지지를 받는 트럼프 정권의 조력도 있었다고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국방 보좌관은 비난했다.

이 보좌관은 트위터에서 “트럼프가 정치인생 마지막 날을 앞두고 시오니스트(유대민족주의자)들이 이란을 더 압박하며 전면전 상황으로 몰고 있다”고 말했다.

shinkirim@news1.kr

[OSEN=김은애 기자] 최고기가 이혼 후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혼 7개월차 최고기, 유깻잎도 아침을 맞았다. 최고기는 직접 아침식사를 준비했고 “어제 잠이 안와서 요리를 했다”라고 밝혔다. 유깻잎은 최고기가 만든 음식을 먹으며 “맛있네”라고 감탄했다.

유깻잎은 “우리 단둘이 있었던 적이 잘 없다”라고 말했고, 최고기는 “둘이 있을 때 하고 싶었던 것 없냐”라고 물었다. 최고기는 최신작을 봤다는 유깻잎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질문을 던졌고, 유깻잎은 “없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그러면서 최고기는 “솔직하게 말해라. 난 전 여친이 있었다. 착했다. 너보다 착했다”라고 고백했다. 유깻잎은 “네가 묻지도 않았는데 이미 말했다. 80일 사겼다고”라고 말했다. 이를 본 김새롬은 “이혼 1년 후 연애는 괜찮을 것 같다”라고 거들었다. FX외환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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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25일 KBO리그 FA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가장 많은 FA 선수들이 나오게 된 두산 베어스에 대해 ‘야구부장’ 박재호 기자가 이야기를 전했다.

27일 오전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유튜브 채널에는 KBO리그 FA 선수들에 대한 특집 영상 첫 번째로 두산의 현황에 대해 언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의 언급에 따르면 현재 두산은 허경민을 1순위, 오재일을 2순위로 보고 두 선수는 무조건 잡는 방안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김태형 감독은 주요 FA 선수들이 전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재정난에 시달리는 모기업의 사정 때문에 이러한 요청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다만 구단 내부적으로도 FA 선수들은 최대한 잔류시킨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주환의 경우는 SK 와이번스와, 오재일은 삼성 라이온즈와 연결되고 있는 상황인데, SK는 몇년 전부터 최주환을 꾸준히 관찰해오며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최주환이 실력에 비해 너무나 저평가된 상황이라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경우는 1명은 외부에서 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홍준학 단장도 거포가 필요하다는 점에 포커스를 맞춰 이러한 조건에 부합되는 선수는 오재일이 유일하다.

내년에 만 35세가 되지만, 3~4년 간 큰 에이징 커브 없이 활약할 수 있을거라는 내부 판단이 있었다고. 또한 잠실야구장보다는 크기가 작은 대구 라이온즈 파크서는 충분히 30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화 이글스의 경우는 뼈대부터 완전히 탈바꿈하는 수준으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kt wiz는 로하스의 재계약에 더욱 신경을 쏟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규 : reporter@topstarnews.co.kr / 취재 및 보도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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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lat 세상에 없는 음악 하겠다란 뜻 내 감정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이 좋아 ‘최진실 아들’ 좋지만 넘어야할 타이틀 자작곡 <디자이너>에 담긴 메시지는

■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지플랫(Z.flat/가수)

오늘 화제의 인터뷰는 데뷔한 지 딱 일주일 된 정말 신인가수 한 명을 만나볼 텐데요. 이름은 지플랫.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을 가지고 데뷔한 아주 실력 있는 가수예요. 그런데 지금 유튜브나 레인보우 모니터로 보시는 분들은 왠지 낯이 좀 익다라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바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고 최진실 씨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지플랫, 최환희 씨. 오늘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지플랫> 안녕하세요.

◇ 김현정> 와, 언제 이렇게 컸어요?

◆ 지플랫> 그러게요.

◇ 김현정> 우선 화면을 좀 보시면서, 카메라 보시면서 우리 뉴스쇼 청취자들께 인사, 직접.

◆ 지플랫>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수 지플랫으로 데뷔하게 된 20살 최환희라고 합니다.

◇ 김현정> 20살. 딱 20살이구나. 아니, 이름이 굉장히 독특한데 지플랫이라는 게 무슨 뜻입니까?

◆ 지플랫> 이제 지플랫이라는 이름이 제 예명인데 앞에 지는 알파벳에서 Z할 때 그 Z고요, 플랫은 음악에서 반음이 내려갈 때 붙이는 기호고, 그래서 그 둘을 합쳐서 지플랫인데. 음악에서 코드 같은 걸 표기할 때 A부터 G까지밖에 알파벳을 쓰지 않아요. 그래서 음악에서 지플랫이라고 하면 진짜 말 그대로 그냥 존재하지 않는 코드예요. 그런 코드는 있을 수가 없고.

◇ 김현정> 그러네요.

◆ 지플랫> 그래서 이제 그 뜻을 비슷하게 빌려 와서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

◇ 김현정>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 와, 멋있다. 지플랫입니다, 여러분 기억해 주세요. 최환희라는 이름을 안 쓰고 이렇게 따로 예명을 지은 건 이유가 있을까요?

◆ 지플랫> 이제 그냥 최환희라는 이름을 쓸까도 되게 많이 생각을 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이제 20살이 되기도 했고 20살이 딱 되는 해에 이런 어떻게 보면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으니까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예전의 최환희의 이미지를 벗어내면서 지플랫이라는 한 명의 아티스트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던 마음에 예명을 사용한 것 같아요.

◇ 김현정> 지금 뭐 저희 채팅창이 난리가 났어요. 너무 많은 분들이 우와 잘 컸다, 멋있다,반갑다. 열렬하게 응원을 보내주고 계신데.

◆ 지플랫> 감사합니다.

◇ 김현정> 진짜 잘 컸어요, 여러분. 제가 옆에서 보니까 너무 멋진 청년인데. 어렸을 적에 제가 어떤 인터뷰에서는 꿈이 배우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엄마를 따라서 배우가 되고 싶다. 바뀐 거예요?

◆ 지플랫> 그렇죠. 바뀌었다고 볼 수 있죠. 이제 많은 분들이 제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다녀서 그쪽으로 알고 계실 텐데 저도 한때는 배우가 되고 싶었고 배우가 돼보려고 연기학원도 다니고 연기도 배워보고 그랬는데 그러면서 약간 아쉽지만 연기랑 저랑 그렇게 잘 맞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어요.

그러다가 음악에 어떻게 관심을 가지다가 친구 추천으로 같이 공연을 서게 됐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정말 잊을 수 없는 그 짜릿함을 경험해서 그때부터 음악을 조금씩 진지하게 생각을 했는데 이제 연기랑 음악이랑 다른 게 있다면 제가 감정을 잘 표현을 안 하는 타입인데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감정을 표현할 구멍이 잘 없었어요.

그런데 이제 연기는 다른 사람이 원하는 감정을 제가 표현을 해 줘야 되는 건데 음악은 제가 원하는 감정을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을 할 수 있으니까 되게 감정의 배출구 같은 느낌이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는 번역기, 그런.

◇ 김현정> 멋있다. 진짜 맞네요. 그런데 평소에 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요?

◆ 지플랫> 그냥 제 성격적인 면도 있는데. 그냥 제가 사람들이랑 되게 싸우거나 불화가 생기는 걸 별로 안 좋아해요. 약간 평화주의자 타입이어서.

◇ 김현정> 그렇구나.

◆ 지플랫> 그래서 제가 뭐 마음에 안 들거나 난 저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데라는 생각이 들어도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 그냥 그래요, 그래요 하면서. 그러면서.

◇ 김현정> 웃으면서 그래요.(웃음)

◆ 지플랫> 네, 그러는 경향이 되게 많았어요.

◇ 김현정> 카메라감독님, 우리 지플랫, 최환희 군 얼굴을 좀 가까이 잡아주세요. 제가 옆에서 이렇게 보고 있는데 저는 가까이 보잖아요. 웃을 때마다 엄마 얼굴이 그대로 나타나는.파워볼사이트

◆ 지플랫> 그래요?

◇ 김현정> 최진실 씨가 어머니가 웃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운 배우였거든요. 알고 있죠?

◆ 지플랫> 네.

◇ 김현정> 귀 모양도 최진실 씨랑 똑같아요. 엄마 닮는 거 당연한 거니까. 그런데 오늘 제 프로그램에 나오셨으니까 제 개인적인 얘기를 잠깐 하자면 저는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최진실 씨였어요. 조각미녀, 이런 얼굴이어서가 아니라 참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얼굴? 매력적인 연기를 하는 배우. 언니 같고 옆집 친구 같고 이런 참 한국적인 정감이 있는 배우라 저는 그 배우를 참 좋아했는데. 제가 팬으로서 최진실 씨가 지금 우리 환희 군 이렇게 잘 큰 걸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으실까 그런 생각이 옆에서 드는 거예요. 혹시 어머니한테는 뭐 CD 보여드렸어요?

◆ 지플랫> 이제 음원이 한 곡밖에 안 나와서.

◇ 김현정> 아직.

◆ 지플랫> 한 곡 가지고 CD를 만들기는 그래서 앞으로 곡을 더 낸 다음에 CD를 만들어서 어머니도 갖다 드리고 할 생각이에요.

◇ 김현정> 어머니 산소 앞에. 뭐라고 하고 싶어요, 엄마한테. 자랑해야겠죠.

◆ 지플랫> 그렇죠. 되게 잘해냈다고 자랑하고 싶어요.

◇ 김현정> 엄마, 내가 해냈어 이렇게. 되게 좋아하실 것 같은데요.(웃음)

◆ 지플랫> 그러게요.

◇ 김현정>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를 한 최환희 군. 뭐 지금은 이제 음원 하나밖에 안 냈는데 앞으로 활동 계획은 어때요?

◆ 지플랫> 이제 데뷔, 솔로 싱글 앨범을 냈으니까 앞으로도 음악을 많이 내고 싶어요. 지금 만들어놓은 음악도 많고 내고 싶은 것도 많아서. 그런데 제가 혼자 음악 할 때는 그냥 무료 음원 사이트에다가 올리고 싶을 때 바로 바로 올릴 수 있었는데 약간 되게 전문적인.

◇ 김현정> 이제는 정식 가수가 됐으니까.

◆ 지플랫> 세계에 들어오니까 유통사의 검사도 받아야 되고 심의도 받아야 되고 되게 그런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빨리 빨리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은데.

◇ 김현정> 그래요, 그래요. 지금 문자가 우리 환희 씨 얼굴을 가까이 잡고 웃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최진실 씨 팬들이 워낙 많으니까. 너무들 환호를 지금 하고 계세요. 너무 참 아름다운 청년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런데 고민도 되는 지점이 있을 것 같아요. 엄마가 워낙 대스타였기 때문에 그 이미지와 겹쳐지는 부분에 대한 고민도 있죠? 정식 가수가 된 마당에는.

◆ 지플랫> 네, 당연히 그런 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이제 어머니가 너무나도 유명하셨던 분이고 그리고 지금까지 20년 동안 살아오면서 저는 거의 최진실의 아들이라는 타이틀 아래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 타이틀이 되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데뷔한 시점에서 저도 이제 성인이 되었고 직업을 가지고 있고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사람들이 저를 최진실의 아들이라고 기억을 해주시기보다는 독립된 아티스트인 지플랫으로서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어요.

◇ 김현정> 조금, 그러니까 좋으면서도 조금 부담스러운 게 있는 거죠, 지금. 워낙 스타의 아들이라는 그것 때문에.

◆ 지플랫> 그렇죠. 이제 어머니가 되게 이루어 놓으신 것도 많고 그러니까 제가 같은 분야는 아니더라도 그 정도의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 김현정> 잘할 것 같아요. 잘할 것 같고.

◆ 지플랫> 감사합니다.

◇ 김현정> 지금 우리 청취자들이 목소리가 너무 좋다. 삼촌 최진영 씨가 가수 활동 하셨잖아요, 스카이로. 삼촌 목소리 같은 그런 저음의 그런 록커의 목소리도 있는데요.

◆ 지플랫> 그래요? 제가 삼촌 목소리가 낮았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되게 감사하네요.

◇ 김현정> 너무 목소리가 좋습니다. 지플랫. 이번에 낸 곡은 디자이너.

◆ 지플랫> 네.

◇ 김현정> 이 곡도 스스로 지은 거죠? 자작곡이죠? 어떤 노래입니까?

◆ 지플랫> 디자이너는 제가 작곡부터 해서 작사, 랩까지 다 한 노래고요. 제목 디자이너처럼 무언가를 디자인해 나가겠다는 건데 이제 제가 그 곡에 담고 싶었던 메시지는 이제 지플랫으로서의 새출발이기도 하니까 이 세상을 내 음악으로 디자인해 나가겠다. 약간 그런 의미도 담겨 있고요. 그리고 곡이 되게 경쾌하고.

◇ 김현정> 경쾌하더라고요.

◆ 지플랫> 되게 밝은 분위기의 곡이에요. 그리고 후렴구도 어느 정도 중독성도 있는 것 같고. 그래서 들어보신 분들은 그냥 길 걸어가시다가 무의식적으로 흥얼거리실 수 있는 그런 노래 같기도 하고요. 밝은 만큼 제가 일반 또래 20살 남자 아이들이랑 다를 것 없이 되게 밝게 자랐고 그랬다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 김현정> 지금 노래가 막 흐르고 있어요.

◆ 지플랫> 진짜요?

◇ 김현정> 지금 지플랫의 목소리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디자이너 들으면서 응원 많이 하겠습니다.

◆ 지플랫> 감사합니다.

◇ 김현정> 쭉 잘해주셔야 돼요. 여러분, 지플랫 나오면 더 크게 박수 쳐주십시오. 지금까지 함께했습니다. 디자이너 들으면서 인사드리죠. 고맙습니다.

◆ 지플랫>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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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개편중인 메이저리그 사무국, 마이너리그 구단 연고 지자체에 고압적인 자세를 보인 사실이 드러났다.

캘리포니아주 도시인 프레스노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매체 ‘프레스노 비’는 2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프레스노 시정부와 연고 마이너리그 구단 그리즐리스에 보인 고압적인 자세를 폭로했다.

이에 따르면, 다니엘 할렘 부커미셔너 겸 최고 법률 담당 책임자는 리 브랜드 프레스노 시장, 시장 당선인 제리 다이어, 프레스노 시의회에 보낸 편지를 통해 “시정부와 그리즐리스 구단 모두 싱글A 구단을 운영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하기에 우리는 현재 어떤 계약도 양 측에 제안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현재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재편중이다. 사진= MK스포츠 DB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현재 마이너리그 시스템을 재편중이다. 사진= MK스포츠 DB

마이너리그 구단은 선수 관리만 메이저리그 구단이 책임지고 구단 운영은 별도의 주체가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이너리그 구단들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고 팀을 운영한다. 그리즐리스는 지금까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1998-2014) 휴스턴 애스트로스(2015-2018) 워싱턴 내셔널스(2019)의 트리플A 팀을 맡아왔다. 2020년은 시즌이 열리지 못했다.

메이저리그는 마이너리그 선수 처우 개선과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기존 여섯 단계인 마이너리그를 네 단계로 개편할 예정이다. 약 40여 팀이 사라질 운명에 처했다. 현재 마이너리그 구단 재편이 진행중인 가운데, 오랜 기간 트리플A 팀을 맡아온 프레스노시와 그리즐리스 구단에게 “싱글A팀을 맡을 것이 아니면 마이너리그를 떠나라”는 식의 고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할렘 부커미셔너는 이 메일에서 내셔널스 구단이 프레스노와 계약을 중단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다른 팀중에 트리플A 계약에 관심 있는 팀은 한 곳도 없다고 주장했다. 콜로라도 로키스만이 싱글A팀을 프레스노에 두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프레스노시와 그리즐리스 구단에게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 제안을 받아들이고 사무국이나 메이저리그 구단을 대상으로 하는 법적 소송을 포기하는데 동의할 것을 요구했다.파워볼게임

위협만 한 것은 아니다. 당근도 제시했다. 할렘 부커미셔너는 싱글A 강등이 “자생 가능하고, 팬 친화적인 대안이 될 수 있으며” 구단 입장에서는 “비행기 원정 이동이 거의 없기에 구단 운영비를 아낄 수 있을 것”이라며 운영비를 아끼게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greatnemo@maekyung.com

언니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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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언니한텐’ 이양화 제작팀장이 코미디언 이세영과 방송을 함께한 비화를 전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이하 ‘언니한텐’)에서는 이세영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이세영은 극심한 외모 트라우마를 겪은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다이어트와 메이크업 등으로 외모를 가꾸려 노력했지만 끊이지 않는 외모 관련 악플을 언급하며 별거 아닌 단어에도 화가 난다고 전했다.

또한 이세영은 오는 12월 쌍꺼풀 수술을 예약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원래 더 많은 부위를 수술하고 싶었지만 현재 교제 중인 일본인 남자친구의 반대로 쌍꺼풀 수술만 받기로 했다고 고백했다.

이양화 CP는 게스트 이세영에 대해 “코미디언이다 보니 말씀을 워낙 잘하셨다. 선배 이영자와 워낙 친한 사이라 편하게 녹화에 임했던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이지혜, 김원희, 이영자 3MC는 누가 오던지 잘 받아준다. 그래서 물 흐르듯 진행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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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이세영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녹화에 참여한 성형외과 전문의 김결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희상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두 사람은 가상 성형 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이세영의 이해를 돕는 등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양화 CP는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만한 심리적인 부분을 조언해줄 수 있는 분을 섭외하고자 했다”라며 “수많은 전문가 가운데, 기존 방송에 나오셨던 분들을 모니터링해 선정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정규 편성된 ‘언니한텐’은 매주 화제성을 이어가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이지혜, 김원희, 이영자 3MC는 진심을 담은 공감 능력으로 게스트들에게 신뢰를 주며 고백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등 프로그램 흥행 견인의 1등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양화 CP는 “캐스팅을 정말 잘한 것 같다. 이들은 결혼 안 한 분, 결혼했지만 아이가 없는 분, 육아에 열중하고 계신 분으로 나뉜다. 세 사람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고민을 풀어가는 과정이 매번 재치 있고, 유쾌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양화 CP는 프로그램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관심을 이 정도까지 받을 줄 몰랐다. 앞으로 많은 욕심부리지 않고 진심을 담아 방송할 예정이다”라며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고민을 끌어오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플러스 ‘언니한텐’]

[뉴스데스크] ◀ 앵커 ▶

법무 장관이 검찰 총장의 직무를 중단시켜 버린 초유의 사태, 가장 쟁점이 되고 있는 건 이른바 ‘판사 사찰’ 의혹이죠.

이에 대해 윤석열 총장 측이 의혹이 제기된 문건을 직접 공개하면서 정상적인 직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사찰 이냐’면서 자신감을 보인건데, 더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먼저, 김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주요 특수, 공안사건 재판부 분석’이란 제목의 9장짜리 문건.

대검 수사정책정보관실이 작성한 것으로, 판사 30여명에 대한 정보가 담겼습니다.

각 사건별 재판장과 주심·배석판사들의 출신 고교부터 대학교와 전공은 물론, 법원행정처 근무 여부와 법원장 후보 경력이 있는 지 등이 적혀 있습니다.

특이사항으로 ‘차장검사의 처제’라고 가족관계를 밝혀 놓기도 하고, ‘대학 일반인 취미 농구리그에서 활약, 서울법대 때부터 농구실력으로 유명’하다고 취미도 자세히 기록됐습니다.

주요 판결 내용도 담겼는데, 세월호 국가배상 책임을 2차 책임까지 인정했다거나, 재판 당시의 법정 안 상황까지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재판장급 법관들에게는 이른바 ‘세평’으로 불리는 평판이나 인물평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한 재판장은 ‘연로해보이는 느낌이고, 재판 절차진행은 시원시원’하다, 몇몇 배석판사에 대해선 ‘재판시 특별한 존재감 없음’이라 돼 있습니다.

‘재판 때 다소 보여주기식 진행을 원해 검사에게 검사석이 아닌 증인석으로 나와 쟁점 PT를 진행하도록 한다’고 평가된 법관도 있습니다.

이 문건을 공개한 윤석열 총장의 변호인은, 공판 준비에 참고하기 위해 작성한 것이라며 정당한 직무였다는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또, “자료를 수집한 과정과 대상에 비춰봤을 때 사찰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직무정지를 당한 이튿날인 어제 변호인을 선임한 윤석열 총장은, 곧바로 전자소송을 통해 직무정지 처분을 멈춰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이어 오늘은 이 처분 자체를 취소해달라는 본안소송도 접수하면서,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파워볼

MBC뉴스 김정인입니다.

(영상편집:유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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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992002_32524.html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