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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박준형 기자]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박건우(30)가 불운하게 부상을 만났다.

박건우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14차전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3회와 5회 안타를 치면서 멀티히트로 좋은 타격감을 뽐내던 박건우는 8회말 타석에 들어서기 전 갑작스럽게 국해성과 대타 교체됐다.

대기 타격에서 연습 중 갑작스럽게 배트 헤드 무게를 무겁게 하기 위해 끼워뒀던 배트링이 빠지면서 어깨 부분에 통증이 생겼다. 박건우는 부축을 받으면서 더그아웃으로 복귀했다.

두산 관계자는 “대기 타석에서 연습을 하던 중 배트링이 빠져 오른쪽 어깨에 놀람 증상이 있었다”라며 “일단은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차세대 로먼 우주망원경 가동되면 전체 규모 파악 가능

목성급 떠돌이 행성 상상도 [NASA/JPL-Caltec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목성급 떠돌이 행성 상상도 [NASA/JPL-Caltech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우주에는 태양을 도는 지구와 달리 별의 중력에 묶이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천체가 있다. 행성과 비슷한 질량을 가져 ‘떠돌이 행성'(Rogue planet), ‘고아 행성'(Orphan planet)으로 불린다.

이 떠돌이 행성은 극히 드물게 발견되고 있다. 태양계 밖에서 행성이 처음 발견된 1992년 이후 지금까지 확인된 외계행성이 4천개를 넘어섰지만, 대부분이 항성을 공전하는 행성들이다. 그만큼 찾아내기 어렵다는 것이며, 떠돌이 행성의 형성과 진화 등에 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차세대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WFIRST)인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 망원경’이 5년 내에 가동되면 이런 떠돌이 행성이 우리 은하에 별만큼 많은 것이 입증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더드 우주 비행센터와 오하이오주립대학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천문학 교수 스콧 가우디 박사 등이 참여하는 연구팀은 시뮬레이션을 통해 로먼 우주망원경이 우리 은하에서 수백개의 떠돌이 행성을 찾아내고 이는 떠돌이 행성의 전체적인 규모를 파악하는데 토대가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학술지 ‘천문학 저널'(Astronomical Journal) 최신호에 밝혔다.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상상도 [NA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상상도 [NA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낸시 그레이스 로먼이라는 우주망원경의 명칭은 허블 망원경의 ‘어머니’로 알려진 NASA 천문학자 이름에서 따왔다.

연구팀은 로먼 망원경이 지구에서 우리 은하 중심까지 약 2만4천광년에 달하는 우주 공간을 훑으며 지상에서 떠돌이 행성을 탐사해온 망원경보다 10배 더 강력한 성능을 갖고 이를 찾아낼 것으로 예측했다.

로먼 망원경은 별이나 행성의 중력장이 더 먼 곳의 천체에서 나오는 빛을 굴절 시켜 여러 개의 상을 만드는 이른바 마이크로 중력렌즈 효과를 이용해 떠돌이 행성을 찾는다.

이는 수천광년 밖 외계행성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지만, 천체의 빛이 별이나 행성의 중력으로 굴절돼야 하고 이런 기회는 수백만년에 한 차례 짧게 지나가고 말기 때문에 별 없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떠돌이 행성을 포착하려면 망원경이 그만큼 더 민감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가우디 교수는 “우주는 떠돌이 행성이 많을 수 있다”면서 “로먼 망원경이 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정교한 우주기반 마이크로 중력렌즈 탐사 없이는 이를 찾아낼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연구팀은 로먼 망원경이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질량을 가진 화성 이상 떠돌이 행성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떠돌이 행성은 일반 행성과 마찬가지로 젊은 별의 원반에서 형성된 뒤 별의 중력에 묶여있다가 다른 행성이나 인근을 지나는 별의 중력작용으로 행성계에서 튕겨 나왔거나 갈색왜성처럼 먼지와 가스가 뭉쳐 형성됐을 것으로 추정은 되지만 확실하게 규명된 것은 아니다.

논문 제1저자인 오하이오주립대 대학원생 샘슨 존슨은 “떠돌이 행성은 별 주변을 도는 천체가 아니기 때문에 기온이 극도로 낮을 것”이라면서 떠돌이 행성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이에 관한 연구는 행성 형성에 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낮은 질량의 떠돌이 행성을 많이 발견하면 별이 행성을 만들면서 많은 다른 물질을 은하로 쏟아낸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행성 형성 전반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했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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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딸 잼잼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잼잼이(본명 문희율)는 지난 21일 소셜미디어에 “잠자는 우리집 주인님 모두 잼나잇 잼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분홍색 잠옷을 입고 곤히 잠든 모습이다.

어린 잼잼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 희율이 자는 것도 너무 예쁘다”, “자는 모습도 천사 같다”는 댓글로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편 문희준 가족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수원 삼성 주승진 감독대행.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 주승진 감독대행.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 주승진 감독대행은 지난 15일 전북 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에서 1대3 완패한 뒤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승점 3점의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지만, 공격 찬스가 늘어나고 수비 밸런스가 나아졌다고 자평했다.

이임생 전 감독이 지난달 사임하기 전 치른 5경기와 주 대행 체제에서의 5경기를 꼼꼼히 비교해보면, 과정이 좋아졌다는 말이 아주 틀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팩트’도 아니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력을 따질 때 중요한 지표가 되는 볼 점유율과 패스 성공률은 분명 달라졌다. 이 전 감독 체제에서 수원은 평균 약 45.5% 점유율을 기록했다. 주 대행 체제에서 약 52.3%로 늘었다. 패스 성공률은 79.9%에서 84.1%로 약 4% 증가했다. 평균 1.6실점을 하던 수원이 평균 1.0실점을 하고 있으니,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환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파워사다리

주 대행 체제에서 ‘2강’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를 모두 상대한 대진운을 고려해야겠지만, 그렇더라도 승점을 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득점력이 떨어진 부분은 간과할 수 없다. 이 전 감독이 사임하기 전 5경기에서 수원은 7골을 낚았다. 최근 5경기에선 단 2골에 그쳤다. 경기당 평균 슈팅수는 10.4개로 똑같지만, 평균 유효슛이 1.6개(4.2→2.6)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연스럽게 성적도 따르지 않았다. 이 전 감독이 마지막 5경기에서 따낸 승점(5점·1승 2무 2패)이 최근 5경기 승점(4점·1승 1무 3패)보다 1점 많다. 이 전 감독 사퇴 시점에 8위였던 순위가 11위까지 추락했다. ‘1약’으로 분류되던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거리두기를 하지 못한 채 지난 라운드를 통해 승점차가 9점에서 6점으로 줄었다.

인천이 대구FC를 꺾고 개막 100일만에 첫 승을 거둔 타이밍에 수원은 22일 인천 원정을 떠난다. 승점차가 3점으로 줄어들지 모른다는 압박감 속에서 90분 전쟁을 치러야 한다. 부임 2경기만에 팀에 첫 승을 안긴 인천 조성환 감독은 “경기력이 아쉽지만, 오늘은 경기력보단 승점 3점이 중요한 경기였다”고 말했다. 인천 이날도 투쟁심을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수원이 과정에 집중하다 멘털싸움에서 밀리면 우려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수원 입장에선 “닥치고 3점” 정신이 요구되는 경기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엔트리파워볼

한다감이 자신의 갑작스런 결혼 발표에 아버지가 눈물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8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43회에서는 한다감이 부모님이 살고 계신 한옥과 함께 딸바보 부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다감은 세종시에 위치한 친정집에서 눈을 떴다. 한다감은 일어나자마자 정원으로 나가 야니, 사랑이, 보물이라는 이름의 반려견들과 놀이 시간을 즐겼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한다감 네 한옥 규모가 공개됐다. 약 1000평 규모의 한옥 대저택. 지금껏 보지 못한 역대급 집 등장에 스튜디오에 있던 허경환은 “아버지가 사또냐”는 특유의 재치 넘치는 표현력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하지만 진짜 자랑거리는 이게 아니었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한식, 중식, 일식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요리 실력자이자 딸을 위해서라면 몇 번이고 집에서 텃밭을 오갈 수 있는 소문난 딸바보였다.

이날 한다감은 아버지의 애정 넘치는 일화 하나를 공개했다. 한다감은 올 초 1월에 결혼해 신혼 7개월 차에 접어들었는데. 한다감은 비혼주의자였던 자신이 갑자기 결혼 발표를 하자 아버지가 너무 섭섭해하며 눈물까지 보였다고 말했다. 한다감의 아버지는 “딸 가진 부모는 다 똑같다”며 당시 눈물의 이유를 에둘러 밝혔다.

한다감은 아버지가 속상한 와중에도 자신을 위해 해준 이벤트도 공개했다. 당시 한다감의 아버지는 거한 한상을 손수 차리고 마을 입구부터 청사초롱 100여개를 직접 달았다.파워볼사이트

한다감은 “저도 사실 몰랐다. 제가 비혼주의자라고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니 되게 많이 충격을 받으셨다. 처음엔 씁쓸해 하시더니 함 들어가던 날 아빠가 말도 안하고 마을 입구부터 청사초롱을 달아주셨다. 요즘은 가스로 불을 킨다고 하는데 저희 아빠는 (손수) 초로 해주셨다”며 아버지의 딸 사랑을 자랑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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