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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후반 43분 2-1로 앞서가는 골을 터뜨린 전북 구스타보가 세리머니하고 있다.
▲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상주 상무와 경기에서 후반 43분 2-1로 앞서가는 골을 터뜨린 전북 구스타보가 세리머니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울산과 전북이 나란히 승전보를 울려 승점 1점 차 선두 싸움을 이어갔다.

전북은 전주와 성남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K리그1 17라운드에서 전북은 상주를 2-1, 울산은 성남을 2-1로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전북은 5연승, 울산은 8경기 7승 1무 상승세를 이어갔다.

K리그2 선두 싸움도 순위가 바뀌지 않았다. 수원FC가 서울E랜드를 2-0으로 꺾고 선두를 지켰다. 수원에 승점 1점 차로 뒤져 있는 제주는 안산에 3-1 승리로 대전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23일 K리그 종합

-K리그1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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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경기장 위에서 눈물을 쏟았던 네이마르(28·파리 생제르맹)가 마음을 가라앉힌 채 차분하게 경기 소감을 남겼다.

네이마르는 2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지우 다 루즈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마치고 개인 트위터에 “패배도 스포츠의 일부분”이라는 말로 패배를 인정했다.

이날 파리 생제르맹은 바이에른을 상대로 전반을 0-0으로 마치며 구단 역사상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후반 14분 킹슬리 코망에게 헤더로 실점한 뒤 끝내 뒤집지 못하며 우승에 실패했다.

끝내 마누엘 노이어를 뚫지 못한 네이마르는 경기를 마치고 절망의 눈물을 흘렸다. 바르셀로나 소속이던 2015년 이후 5년 연속 우승에 실패해 절망했으리라. 다비드 알라바, 필리페 쿠티뉴, 한시 플리크 감독 등 상대팀까지 다가와 위로의 말을 건넸다.

네이마르는 “우리는 끝날 때까지 모든 걸 쏟아부었다. 우리를 응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리고 바이에른의 우승을 축하한다”고 소감을 남겼다.

비슷한 시간 네이마르는 인스타그램에는 성경구절 하나를 남겼다. 디모데후서 4장 7절에 나오는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라는 대목이다. 같은 브라질 출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곧바로 달려와 “곧 최고의 순간이 올 것”이라고 위로의 댓글을 달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혼의 아이콘’ 엄용수가 후배 코미디언 부부들에게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건넸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이혼의 아이콘’ 개그맨 엄용수가 출연해 이혼과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엄용수는 자신이 ‘이혼의 아이콘’이라고 소개되자 이혼 경력은 두번이라고 밝혔다. 이에 팽현숙은 “공식적으로 두 번이고 공식적이지 않은 건 열댓 번 된다”고 폭로했다. 첫번째 결혼식은 신부가 나이가 어렸기 때문에 화려하게 치뤘다는 엄용수는 “장모님하고 2살 차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엄용수의 두번째 결혼식에 참석했다는 최양락은 “방송국에서 결혼을 했는데 시작부터 불길했다. 도중에 마이크가 나가 주례 선생님의 목이 터지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파워볼실시간

엄용수는 현제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세번째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나이차이가 별로 안난다”라며 “열살 미만”이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에 대해 “초창기 코미디 할 때부터 나를 지켜봐온 팬”이라면서 “여자친구가 내 코미디까지 다 외운다”고 말했다. 또한 여자친구가 사별한 가슴 아픈 경험이 있다면서 “남편 죽는 모습을 본 게 너무 아프다더라. 다시는 그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니, 자기가 먼저 죽고 나는 나중에 죽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결혼식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다.이날 엄용수는 “최양락이 결혼식 축하합니다 해도 되는데 꼭 3회 결혼식 축하한다고 한다”고 웃었다. 최양락은 “우리가 1호(이혼을 한 첫번재 코미디언 부부)가 될수 없는 부부들이라 숫자가 중요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엄용수는 “이 프로그램을 보면 다들 1호가 되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래서 내가 혼자된 개그우먼을 만나서 1호가 도면 편하지 않겠냐. 난 두 번 헤어지나 세 번 헤어지나 차이가 없다”고 쿨하게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VCR을 통해 박준형과 김지혜의 부부싸움 장면이 공개되자 엄용수는 “부부싸움에서는 옳고 그름을 따질 필요가 없다”라며 “흠을 끝까지 밝혀서 너 몇 프로 잘못했고, 그런 걸 계산할 필요가 없다. 투던 것도 덮어놓고 싸우던 마음을 잊어버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패널들이 “그렇게 잘 알면서 왜 이혼했냐”고 돌직구를 날리자 엄용수는 “내가 덮으려고 해도 상대방이 그렇지 않으면 못한다. 결혼은 둘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호가 될 순 없어’에 앞서 엄용수는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 출연해 10살 연하의 미국 시민권자와 열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엄용수는 자신을 아끼는 여성팬이었다고 소개하며 “그분이 내가 사는 걸 지켜봤고, 내 코미디를 재미있어한다. 그분이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엄용수의 코미디를 생각하며 외로움을 잊고 괴로움을 덜고 버텼다고 하더라. 그런 그분이 ‘우리가 사귀면 어떻겠냐’고 했다.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말했다.

엄용수는 1989년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탤런트 백경미와 첫번째 결혼을 했으나 7년만에 이혼했다. 이혼 당시 엄용수는 백경미의 외도가 이혼의 이유라고 주장했고 백경미 측은 엄용수의 의처증과 폭행이 이혼 사유라고 주장하며 7년간의 이혼 공방을 이어갔다. 이혼 후 1년만에 골프선수 배상문의 어머니인 싱글맘 시옥희 씨와 재혼했지만 1년만에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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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임영웅 팬들이 수해 복구를 위해 8억 9천만 원을 기부했다.

8월 24일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는 팬카페를 통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8억 9668만 2219원을 기부했다고 공지했다.

영웅시대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모금을 진행했으며, 1만 5922건의 후원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해당 기부금은 수해 지역 긴급 복구 지원, 수해 피해가구 생활가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파워볼사이트

임영웅은 첫 광고 수익을 전액 기부한데 이어 모교 경복대학교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받은 상금 500만 원 전액을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 지난 6월에는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행을 실천했다.

이에 임영웅 팬들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홀트아동복지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저신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지역에 내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보 3단계 록다운(봉쇄령)을 30일 자정부터 2단계로 완화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저신다 아던 총리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저신다 아던 총리 [AP=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아던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 후 발표를 통해 “오는 30일 자정까지는 오클랜드 지역에 내려진 3단계와 나머지 지역에 내려진 2단계가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 12일 현행 경보 단계를 발령할 때 적용 시한을 26일까지로 한다고 밝혔었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 지역에 내려진 경보 3단계를 4일 연장해 30일 자정부터 나머지 지역과 마찬가지로 2단계에 들어가게 된다며 그 이후 전국에 내려진 경보 단계는 내달 6일 다시 검토해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최근 오클랜드 지역에서 일어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는 했지만, 현재 경보단계를 조금 더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보건부 사무총장의 의견을 각료회의가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30일 자정부터는 오클랜드 지역에 있는 학교와 사업체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장례식 등을 제외하고는 모임의 규모가 10명으로 제한되는 등 규제가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31일부터 경보 2단계 이상에서는 모든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며 “마스크가 우리를 보호한다는 건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나눔로또파워볼

뉴질랜드의 진행성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현재 123명으로 이 가운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은 10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천332명,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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