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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영하가 전 아내 선우은숙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이혼 후에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이영하 선우은숙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이영하 선우은숙

이영하는 21일 오전 이데일리에 ‘우리 이혼했어요’ 출연에 대해 “사실 처음엔 망설였다”면서 “그런데 방송국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고 세상이 다양해지지 않았느냐. 이혼한 사람들도 편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이들과 따로 산다고 해도 가깝게 잘 지내고 있다”며 “단절돼 있지도 않고 저희 집에도 자주 놀러오고 대화도 자주 하고 그렇다”고 말했다.

평소 가깝게 지내지만 방송으로 보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모습은 아들 이상원, 며느리 최선정에게도 낯설었을 것. 이영하는 아들과 며느리의 반응을 묻자 “어제 방송을 보면서 문자를 했다. ‘아버님 너무 재밌어요’라고 응원해주더라”고 전했다.

‘우리 이혼했어요’ 포스터(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포스터(사진=TV조선)

이영하는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영하, 선우은숙은 이혼한 연예인 & 셀럽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첫 회에서 재회하자마자 “시간이 아깝지 않아?”라고 눈물을 보이고 속 이야기를 하는 등 진솔한 모습들이 그려져 감동과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우리 이혼 했어요’는 이영하, 선우은숙, 최고기, 유깻잎이 출연하고 신동엽, 김원희가 MC를 맡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뉴스 한동훈 기자]
/사진=더 선 캡처.
/사진=더 선 캡처.

앙투안 그리즈만(29)이 봉변을 당했다.

영국 ‘더 선’이 21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부 바르셀로나 팬들이 그리즈만의 퇴근길을 막아서며 메시를 존중하라고 소리쳤다.

그리즈만은 2019년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33)와 사이가 좋지 않다.

더 선은 “그리즈만은 메시와 대화를 거의 나누지 않는다고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더 선에 의하면 그리즈만은 현지 시간으로 19일 밤, 훈련을 마치고 나오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더 선은 “몇몇 팬들이 그리즈만의 차를 가로 막고 ‘리스펙트 메시’를 외쳤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그리즈만을 옹호하는 여론이 일어났다.

더 선은 팬들의 온라인 동향도 함께 전했다. 한 팬은 “메시는 역사상 최고다. 하지만 메시가 입을 열지 않는데 그리즈만을 비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메시는 이번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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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성원씨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파워볼사다리

이어 “처음 발병 이후 치료 잘 받아 활동해도 된다는 소견 이후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월 뮤지컬 공연 중 드라마 차기작 확정을 받아서 준비할쯤 정기검진으로 병원을 찾았다”며 “그 과정에서 다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드라마 관계자 및 공연 제작사와 팬 분들의 배려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최성원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으려 했다고 밝히며 “현재 보도된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며 회복하는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AB+ 혈액을 지속적으로 수혈 받아야 하는 상황은 맞다”고 말했다.

또 “최성원씨가 더 안정적인 심리 상태에서 잘 치료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부탁드리는 말씀은 자극적인 단어 사용의 보도와 직접 병원으로 방문하시는 걸 자제해주시고, 문의가 필요하다면 회사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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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최성원 배우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성원 씨 건강 관련 공식 입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속배우 관련 된 보도로 많은 분이 염려와 걱정을 하실 것 같아 현재 최성원씨의 상태를 직접 알려드리는 것이 옳다는 소속사의 판단에 따라 입장을 밝힙니다.

우선 최성원씨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 중입니다.

처음 발병 이후 치료 잘 받아 활동해도 된다는 소견 이후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6월 뮤지컬 공연 중 드라마 차기작 확정을 받아서 준비할쯤 정기검진으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드라마 관계자 및 공연 제작사와 팬 분들의 배려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최성원씨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현재 보도된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며 회복하는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AB+ 혈액을 지속적으로 수혈 받아야 하는 상황은 맞습니다.

저희는 최성원씨가 더 안정적인 심리 상태에서 잘 치료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리는 말씀은 자극적인 단어 사용의 보도와 직접 병원으로 방문하시는 걸 자제해주시고, 문의가 필요하다면 회사로 부탁드립니다.

저희 소속사 직원 모두 최성원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후 경과에 대해서도 팬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걱정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배우에게 도움을 주고싶으신 분들을 위한 내용을 전달합니다.

최성원씨가 필요한 혈액은 AB+이며 헌혈 방식은 일반 헌혈 방식과 동일합니다. 헌혈소에 혈소판 채혈이 가능한지 문의 후 방문해주시면 됩니다.

방문 후 혈소판 헌혈 지정자 지정하시고 채혈해주시고, 헌혈지정자에 관한 정보는 회사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최성원씨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별오름엔터테인먼트 드림.

사진은 한국 검사키트를 구매한 호건 주지사 부부. 사진 SNS 캡처
사진은 한국 검사키트를 구매한 호건 주지사 부부. 사진 SNS 캡처

한국계 부인을 둬 ‘한국 사위’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지사가 구매한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키트에 결함이 발견돼 새 키트로 교환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현지시간) 매릴랜드주가 지난 4월 18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한국의 랩지노믹스가 만든 코로나19 진단키트 ‘랩건’ 50만개를 배송비를 포함해 946만달러에 구매했지만 추가로 250만달러를 지불하고 교환했다고 보도했다.

당시는 미국에 진단키트가 부족한 때라 호건 주지사는 대대적으로 이를 알리며 한국에 감사를 표했다. 실제로 한국계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가 키트 확보 과정에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단키드를 들여온 뒤 메릴랜드주는 검사를 처리할 연구소가 필요해 ICMD와 CIAN 등 2곳에 의뢰했다.

그런데 ICMD는 이 키트에 문제점이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어 주정부 당국자도 키트 내 물품이 수주 전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것과 일치하지 않음을 알게 됐다고 WP는 전했다.

메릴랜드 주정부는 한국에서 새로운 랩건을 받기로 했고, 5월 21일 첫 대체 키트가 도착했다. 이 키트는 FDA가 승인한 내용과 일치했지만, 250만달러를 추가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WP는 주정부가 진단 키트를 교체한 사실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키트 도착 후 한 달이 지나도록 검사가 이뤄진다는 소식이 없자 주의회 의원들은 청문회 등을 통해 이 문제를 지적했다.

의원들이 키트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문제가 있는지 캐물었지만 주 당국자들이 랩건은 장기전략의 일부라며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호건 주지사가 키트 교체를 처음 밝힌 것은 두 달가량 지난 7월 16일이다.

그는 당시 자신의 회고록 관련 인터뷰에서 키트를 업그레이드했다는 식으로 설명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도 “키트당 몇 달러를 더 주고 더 빠르고 좋은 테스트를 위해 아이폰을 거래하는 것처럼 교환했다”고 말했다.FX외환거래

미국 메릴랜드주 관계자들이 지난 4월 18일 대한항공 여객기 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구매분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SNS 캡처
미국 메릴랜드주 관계자들이 지난 4월 18일 대한항공 여객기 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구매분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 SNS 캡처


이후 랩건은 6월 10일께부터 실제 검사 현장에 활용됐고, 현재까지 37만5000개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요양원이나 집합시설에 대응하는 데 사용됐다는 것이 WP의 설명이다.

WP는 랩지노믹스가 이번 취재 과정에서 진단키트와 관련한 다수 질문에 대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연말까지 랩건 키트를 모두 사용할 계획이라는 호건 주지사의 발언도 함께 소개했다.

메릴랜드주는 이날 주의 코로나19 검사가 400만건을 넘었다는 호건 주지사의 성명을 발표하고 랩건의 유용성에 의미를 부여했다.

메릴랜드주는 “장기 검사전략의 초석은 한국정부와 조율해 확보한 코로나19 검사일 것”이라며 “랩건이 지역공동체 기반 검사소에 배치되고 요양원 등의 발병에 대처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미 호건 여사가 이런 노력에서 주도적 역할 등을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제14회 한인의 날을 기념해 유공 재외동포 포상 동백장을 수훈했다고 전했다.

동백장 시상 사유로는 진단키트 공수 외에 주 정부 차원 최초의 ‘태권도날’ 지정, 코리아타운 건설, 한국전 참전 용사를 위한 기념식 마련, 전미주지사협회가 워싱턴 주미대사 관저에서 리셉션을 주최하도록 지원한 일 등이 포함됐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이흥실 전 감독이 김천상무 단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이흥실 전 감독이 김천상무 단장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조광래 대구FC 대표이사, 김호곤 수원FC 단장,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등에 이어 또 한명의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축구인 행정가가 탄생한다. 1985년 신설된 K리그 최초의 신인왕이자 이듬해에는 MVP를 수상했으며 1989년 도움왕까지 차지한 이흥실 전 감독(59)이 내년부터 K리그2 무대에 가세하는 김천상무의 새로운 단장으로 낙점됐다.

김천상무는 올해로 상주시와의 연고협약이 만료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새롭게 손잡고 2021년부터 K리그2에 참가하는 팀이다. 김천시는 지난 6월말 김천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해 2021년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의 가입신청서를 프로축구연맹에 제출한 바 있다. 프로연맹은 8월19일 제5차 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심의했으며 지난 11월6일 대의원총회에서 최종 승인했다.

기본 색채는 그대로 ‘군팀’이지만 다시 태어나는 것과 다름없기에 전체적인 골격 갖추기에 여념이 없던 김천상무는 예상을 깨고 축구인 출신의 이흥실 전 감독을 단장으로 내정했다.

이미 내부적으로는 완료된 사안이나 아직 이사회(30일)가 남아 있어 말을 최대한 아꼈으나 이흥실 단장 내정자는 20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김천상무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지도자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1993년 마산공고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 단장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전북현대 수석코치로 재임하며 최강희 감독과 함께 명문클럽의 기반을 닦았고 2012년에는 직접 지휘봉도 잡았다. 2014년 경남FC 코치를 거쳐 2015년 안산 경찰청 감독으로 선임돼 2016년에는 K리그2 전신인 K리그 챌린지 우승을 견인했다.

2017년 새롭게 창단하는 안산그리너스의 초대 감독직을 수행했고 2019년 베트남 1부리그 승격팀 비엣텔FC를 맡기도 했으며 후반부에는 흔들리던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을 이끌었다. 요컨대 당장 작년까지도 ‘현역 감독’이었기에 단장으로서의 변신은 예상 밖이다.

이 단장 내정자는 “김천상무 대표이사로부터 단장을 맡아줄 수 있겠냐는 연락을 받았다. 사실 시간을 좀 달라고 했다. 감독에 대한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었기에 고민이 됐던 게 사실”이라고 말한 뒤 “심사숙고 끝에 받아들이기로 했다. 뜨거워지고 있는 김천의 축구 열기, 김천의 축구발전을 위해 힘을 합쳐달라는 말에 결국 승낙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스스로도 감추지 않았듯, 지난해까지도 현역 지도자로 활동했으니 감독에 대한 미련이 사라졌다면 거짓이다. 낯선 영역에 대한 걱정도 따랐다.

그러나 이 단장은 “앞으로 수년 뒤에는 나 역시 이런 일(행정가)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조금 더 빨리 첫 단추를 끼운다는 생각으로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아무래도 군팀 특성상 일반 구단하고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부담이 덜하다. 상대적으로 선수단에 쓸 시간을 지역 분들에게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소년을 육성하는 것부터 동호인들과 소통하는 것까지, 김천의 축구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피력했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김천상무에 도움이 될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이흥실 단장이다. 지난 시즌까지 1부를 누볐던 상무는 신생팀 창단 규정에 따라 2부에서 다시 시작해야한다. 이흥실 감독은 군팀과 유사한 클럽(경찰청)도 지도했고 새로 창단하는 안산 그리너스에서의 경험도 있다.

이 단장은 “1부에 오래 있었고 2부도 경험했다. 특별한 클럽인 경찰청과 상무의 유사한 점도 있을 것이다. 또 안산그리너스의 창단 과정에도 관여해봤다”고 지난 시간을 돌아본 뒤 “물론 그래도 감독과 단장은 역할에 차이가 있으니 신중하게 다가갈 것이다. 그러나 과거의 내 경험들이 팀 운영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나 역시 새 출발이라는 자세로 뜨겁게 준비할 것”이라며 각오를 피력했다.

이 단장은 “아직 절차(이사회)가 남아 있기에 지금은 많은 말 하지 않는 게 맞다. 김태완 감독과 따로 연락한 적도 없다. 알아서 잘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선수단 운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임을 에둘러 말한 뒤 “김천에 축구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을 나 역시 느끼고 있다. 팬들을 최우선으로, 특히 유소년 발전에 신경 쓰겠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다”는 말로 조용하지만 뚜렷한 의지를 전했다.파워사다리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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