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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조나탄(30,텐진 테다)이 중국 무대를 떠난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3일 “조나탄이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시즌 텐진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밝혔다.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이미 공격 포지션에 외국인 선수가 꽉 찬 텐진이 몸 상태가 불안정한 조나탄을 포기했다”고 보도했다.

조나탄은 한때 K리그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014년 대구FC에서 한국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고, 이듬해 K리그2에서 26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K리그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 불렸다. 2016년 브라질로 잠시 건너간 후 시즌 중 수원 삼성을 통해 리턴했다. 2017년 K리그1에서 22골로 득점왕에 오르며 주가를 높였다. 2018년 1월 수원에서 텐진으로 이적했다. 당시 텐진이 제시했던 이적료는 무려 600만 달러(66억 원). 수원이 보낼 수밖에 없었다. 첫 시즌 14경기 8골, 지난 시즌 22경기 13골을 터트리며 중국 무대에 차츰 적응해갔다. 하지만 이번 시즌 4경기에서 단 1골에 그쳤다.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매체는 “조나탄과 텐진의 계약 기간은 올해까지였다. 앞서 계약 연장을 준비했지만, 부상으로 좌초됐다. 이후 텐젠은 산드루 리마와 티치노 수아레스를 연달아 영입하며 조나탄 공백을 메웠다. 조나탄은 브라질에서 재활에 힘썼고, 팀 계획에서 점차 배제됐다”고 전했다.

조나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많은 지원을 해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내년에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다시 만나길 바란다”며 작별을 알렸다. 조나탄은 텐진에서 43경기 24골 7도움의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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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시나스포츠

“영어 사용으로 특징짓는 구식 규정 바꿔야” 지적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가 내년 2월 열리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보도에 아시아계 영화인과 비평가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영화 '미나리' [판씨네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미나리’ [판씨네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골든글로브를 주관하는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최근 출품작에 대한 연례 심사를 마쳤다며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을 겨룰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미국 양대 영화 시상식으로 꼽히는 골든 글로브는 아카데미보다 먼저 열리며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린다.

HFPA는 대화의 50% 이상이 영어가 아닌 경우 외국어 영화로 분류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 ‘미나리’에서는 주로 한국어가 사용되기 때문에 외국어 영화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해에도 중국계 미국인인 룰루 왕 감독의 영화 ‘페어웰’이 ‘기생충’과 함께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룰루 왕 감독은 자신의 SNS에서 버라이어티의 뉴스를 인용하며 “나는 올해 ‘미나리’보다 더 미국적인 영화를 본 적이 없다. 그건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이자 미국에서 아메리칸드림을 추구하는 이야기다. 오직 영어만 사용하는 것으로 특징짓는 구식의 규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적었다.

캐나다 방송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에 출연 중인 아시아계 배우 앤드루 풍도 “미국에서 촬영하고 미국인이 출연하고 미국인이 연출하고 미국 회사가 제작한 아메리칸드림에 대한 영화가 어쨌든 외국 영화라고 슬프고 실망스럽게 상기시킨다”고 적었다.

같은 시트콤에 출연 중인 시무 리우 역시 같은 사실을 지적하며 “그것보다 더 미국적인 게 뭐냐?”고 되물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한 정이삭 감독 [EPA=연합뉴스]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한 정이삭 감독 [EPA=연합뉴스]

김윤진과 함께 미국 인기 드라마 ‘로스트’에 출연했던 한국계 미국인 배우 대니얼 대 김도 같은 기사를 인용하며 “미국이 고국인데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셈”이라고 적었다.

연예매체 인디와이어의 수석 평론가 데이비드 에를리히는 “미국에서 다른 미국인들에게 둘러싸여 미국인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본질적으로 미국 영화”라고 지적했다.

미국 대중문화 전문잡지 페이스트의 영화 담당 기자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바스터즈:거친 녀석들’도 영어 비중이 30% 정도밖에 안 되지만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며 ‘인종차별주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SNS에는 ‘미나리’가 외국어 영화로 분류된 데에 의문을 표하는 글들이 잇따랐다.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정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쓰고 연출했으며, 브래드 피트의 플랜B가 제작한 미국 영화다. 역시 이민자인 배우 스티븐 연이 브래드 피트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심사위원 대상과 미국영화 부문 관객상을 받은 이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내년 4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요 부문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매년 1월 열리던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미뤄 내년 2월 28일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는 같은 달 3일 발표된다.

mihee@yna.co.kr

방송인 이경애(56·사진)가 부모님의 병원비로 5년 간 집 두채가 없어졌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삶을 완성하는 마무리-준비하는 죽음, 웰다잉’이라는 주제로 이경애, 성우 배한성,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애는 “2000년도에 부모님 두 분이 열흘 차이로 돌아가셨다”며 “사람이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살았는데 5년 동안 병원비로 집 두 채가 없어졌다”며 “부부애가 좋으셔서 항상 두 분이 같이 입원하셨다. 그때 병원비와 검사비 등을 합쳐서 일주일에 870만 원씩 나왔다. 그때 형제들끼리 있는 걸 다 털어 썼다”고 털어놨다.

그는 “엄마가 날 위해서 희생하고 사셨지만 부모 입장에선 자식을 위해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건 내 죽음에 대한 준비더라”라며 “딸에게 평소 잘하는 것보다 내가 아플 때 경제적으로 얼마나 쓸지 대비하라고 했다. 또, 내가 피해가 되지 않도록 병원비, 간병비까지 다 준비해서 모으는 중”이라고 밝혔다.엔트리파워볼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고진영, 시즌 최종전 CME챔피언십 우승
4개 대회만 출전하고 상금왕 2연패
1주일에 17억 번 고진영 “상금으로 미국 집 살래요”
“제 우승으로 코로나 스트레스 날렸으면”
김세영은 공동 2위..생애 첫 ‘올해의 선수’
한국, 시즌 7승으로 6년 연속 LPGA 투어 최다승국

고진영이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날 18번홀서 버디퍼트에 성공하고 우승을 확정지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바지 뒷주머니에 꽂힌 야디지북의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눈에 띈다. [게티이미지]
고진영이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날 18번홀서 버디퍼트에 성공하고 우승을 확정지은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바지 뒷주머니에 꽂힌 야디지북의 태극마크가 선명하게 눈에 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시즌 최종전 우승에 상금왕, 올해의 선수, 그리고 최다승 국가 기록까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 시즌도 ‘K-골프’가 평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예년보다 투어가 축소됐지만 코리아 여제들의 기세는 오히려 더 맹렬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시름에 잠긴 대한민국 국민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됐음은 물론이다. 그 중심엔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2위 김세영(27)이 있었다.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이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고진영과 우승경쟁을 펼친 김세영은 비록 우승은 놓쳤지만 생애 첫 ‘올해의 선수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김세영과 해나 그린(호주)을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 110만 달러(약 12억원)를 획득한 고진영은 지난주 US여자오픈 공동 2위 상금 48만 7286달러를 더해 1주일 만에 총 158만 7286달러(약 17억 4000만원)를 벌어들였다. 시즌 상금 166만 7925달러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이 됐다. 또 통산 71번째로 상금 500만 달러를 넘어선 선수(560만 824달러)가 됐다.

11번 홀(파4)이 승부의 분수령이 됐다. 김세영의 약 6m 거리 파 퍼트가 왼쪽으로 빠지면서 타수를 잃은 반면, 고진영은 4m 파 퍼트를 넣으며 1타 차 단독 1위가 됐다. 이후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고진영은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우승을 자축하는 버디를 넣고 5타 차 완승을 마무리했다.

고진영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며 환하게 웃고있다. [게티이미지]
고진영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며 환하게 웃고있다. [게티이미지]

고진영의 타이틀이 대단한 이유는 올시즌 LPGA 투어 18개 대회 가운데 겨우 4개 대회에만 출전해이뤄낸 성과라는 점이다.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대회에 주력하다 11월이 돼서야 처음으로 미국 무대에 나섰다. 펠리컨 챔피언십 공동 34위, VOA 클래식 5위로 샷 점검을 마친 고진영은 지난주 US여자오픈서 공동 2위에 올라 극적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상위 70명만 나올 수 있는 대회인데, 고진영은 US오픈 4위이내 들지 못했다면 출전할 수 없었다. 그리고 내친 김에 우승과 상금왕, CME 글로브 레이스 챔피언까지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고진영은 우승 후 “이 대회에 나와 우승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제 우승으로 많은 분들이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4라운드에 연달아 동반 플레이를 벌이며 경쟁한 김세영에 대해 “세영 언니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 언니도 잘했는데, 내가 오늘 조금 더 잘한 것 뿐이다”고 했다.

고진영은 “지금 내 스윙이 현재 완벽한 상태가 아니지만, 몸과 근육의 느낌대로 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18번홀 그린에 왔을 때 캐디가 로레나 오초아의 말을 상기시켜줬다. 프로는 항상 마무리가 완벽해야 한다는 것인데, 내 마지막 퍼트에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우승 상금에 대해 고진영은 “사실 텍사스주에 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현재 미국 은행 통장 잔고가 얼마 없다. 집을 사는 데 보태면 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고진영은 친한 언니인 허미정(31)이 사는 텍사스주 프리스코 지역을 알아 보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세영(왼쪽)과 베어트로피 수상자 대니얼 강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게티이미지]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세영(왼쪽)과 베어트로피 수상자 대니얼 강이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게티이미지]

지난해에 이어 시즌 최종전 2연패를 노렸던 김세영은 우승은 놓쳤지만 올해의 선수 포인트 12점을 획득, 이전까지 1위였던 박인비를 6점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따냈다. 평균타수 부문도 노렸던 김세영은 그러나 규정 라운드 수를 채우지 못하는 바람에 베어 트로피를 대니엘 강(미국)에게 내줬다.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상이 무척 기쁘고 자랑스럽다. 너무나 원하던 것 중 하나였다”며 “(고)진영이를 따라잡으려 했으나 그러지 못해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잘 싸운 것 같다. 진영이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올시즌 LPGA 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폭 축소돼 치러졌지만, 한국선수들의 활약은 올해도 눈부셨다.

당초 예정됐던 33개 대회 중 18개 대회가 열린 L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은 모두 7승을 합작, 물리적 이동거리가 가장 적어 유리했던 미국(6승)을 제치고 최다승을 거뒀다. 고진영 박성현 김효주 유소연 등 LPGA 정상급 선수들이 코로나 확산 여파로 국내 투어에 주력했음에도 2015년 이후 6시즌 연속 투어 최다승국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한국은 코로나19 사태가 심해지기 전인 2월 호주에서 열린 빅 오픈에서 박희영이, 호주여자오픈에서는 박인비가 우승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시즌이 중단됐다가 다시 재개됐지만 한국의 강자들이 많지 않았고 우승소식도 뜸했다. 9월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이미림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챔피언에 올랐고, 10월에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김세영이 생애 첫 메이저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김세영은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는 행운의 출전기회를 잡은 국내 최고의 장타자 김아림이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열린 4개의 메이저 중 3개를 한국선수들이 휩쓴 것. 그리고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선 고진영이 정상에 오르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anju1015@heraldcorp.com

“국제사회 비판, 시행 전까지 적극 설득 나설 것”

통일부 전경(자료사진).© 뉴스1
통일부 전경(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통일부는 24일 제3국에서 전단 등을 살포하는 행위는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의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는 해석지침안을 작성 및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며 “‘전단 등 살포 규정 해석지침’은 개정 법률의 규정 적용 범위 등과 관련해 입법 취지대로 분명하게 해석하는 내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해석지침안을 작성하고 있으며 관계기관 협의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통일부 장관이 국무회의시 언급한대로 법 시행 전까지 제정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인영 장관은 지난 22일 국무회의에서 대북전단법 의결 후 “법안 내용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법안을 발의하고 가결해 준 국회와도 긴밀히 협의하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법안 내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겠다”라며 “앞으로 해석지침을 통해 당초의 입법 취지대로 제3국에서 전단등을 살포하는 행위는 이 법의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보다 분명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대북전단법을 둘러싼 국제사회 비판에 대해서도 법 시행 전까지 적극적인 설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외교부 등 유관부처와 협력하여 우리나라 187개 재외공관 및 114개 주한 외교공관 등을 대상으로 개정안 설명자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설명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표현의 자유의 핵심을 이루는 ‘내용’등에 대한 제한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를 위해 특정한 표현 ‘방식’만을 최소한의 범위에서 제한하는 점, 제3국에서의 행위는 이 법의 적용대상이 아니라는 점 등을 충실하게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유관부처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법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FX렌트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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