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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 남규장 역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양대혁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양대혁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 연출 송지원)가 지난달 30일 막을 내렸다. 1%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시청률로 씁쓸하게 종영을 맞았지만, 극 중 방송국 PD ‘남규장’으로 분한 배우 양대혁(33)은 밉상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양대혁은 ‘야식남녀’ 종영 후 7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여태까지 했던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을 드라마”며 “도전해보고 싶었던 연기라 특별히 더 신경을 쓰며 작품에 임했다”고 말했다.

“악역이지만 나쁜 사람으로만 보이지 않고, 짠한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어요. 빤하지 않게 연기하려고 했어요.”

배우 양대혁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양대혁 /사진제공=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양대혁이 연기한 남규장은 CK의 정규직 공채 PD로, 김아진(강지영 분) PD를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무시하는 인물이었다. 약한 자에게 강하고, 강한 자에게 약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로 그려졌다.

양대혁은 “드라마 안에서 남규장은 ‘꼰대’라고 생각했다”며 “계약직 후배한테는 권위적으로 보이려고 했고, 상사 본부장에겐 살갑게 아부도 떨면서 빠릿빠릿해 보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 근무하며 경험했던 조직 생활이 남규장 캐릭터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 관련된 일을 해보고 싶어서 영화제 일을 시작했었어요. 그땐 조직 생활을 잘 몰랐죠. 하하. 이번에 직장을 다니면서 느꼈던 것을 많이 상기시키면서 연기했어요. 남규장은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했죠.”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또 슈팅을 때리지 못했다. 에버튼전에서 수비부담을 덜고 더 전진해 위협적인 슈팅을 여러차례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도왔던 손흥민은 본머스전에서는 페널티박스 안에 진입하지 못한채 크로스만 올리고 패스만 돌리는 역할로 한정됐다.

자연스레 토트넘 훗스퍼도 위협적인 공격 거의 없이 강등권인 본머스를 상대로 비겼다.파워볼엔트리

경기전까지 리그 10위(승점 44)인 토트넘은 19위(승점 27)로 강등권이 본머스를 상대로 선발라인업에 손흥민은 제외했다. 에릭 라멜라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토트넘은 전반전 슈팅 고작 2개에 유효슈팅은 단 하나도 없을 정도로 전혀 공격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이 교체투입됐지만 토트넘의 공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토트넘은 결국 경기내내 단 하나의 유효슈팅도 때리지 못했다. 후반 44분 칼럼 윌슨의 오버헤드킥이 조슈아 킹의 손에 맞고 골문을 갈라 VAR로 인해 골이 취소됐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선발에서 제외돼 놀라운 손흥민이었지만 전반전이 워낙 부진하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탕귀 은돔벨레와 함께 교체투입됐다. 부진한 공격을 바꿔줄 첨병의 역할을 부여받은 손흥민이었다.

하지만 손흥민도 힘을 쓰지 못했다. 본머스의 수비가 강하긴 했지만 손흥민의 역할이 제한적이었다. 라멜라와 케인, 모우라가 박스 안에서 주로 머무르려하다보니 자연스레 손흥민은 밖으로 나와서 도우는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계속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고 코너킥을 찰때만 보였다. 손흥민은 박스 안에 있는 선수들에게 공을 투입하는 역할을 했고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슈팅을 때릴때 빛난다. 팀내 득점 2위다. 매시즌 10골 이상을 넣는 선수다. 그의 슈팅력 만큼은 확실히 월드클래스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끝내 슈팅 하나 때리지 못했고 토트넘도 유효슈팅 하나 없이 비기고 말았다.

고공질주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고공질주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야말로 고공질주를 하고 있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미들랜즈지역 웨스트미들랜즈주의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4연승을 달렸다. 

빌라전에서 맨유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반 26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득점으로 포문을 연 맨유다. 전반 49분에는 메이슨 그린우드의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한 걸음 더 달아났다. 후반 13분 폴 포그바의 완벽한 중거리슛 득점을 더하며 3-0 완승을 거뒀다. 이를 통해 EPL 역사상 최초의 4연속 3득점 이상 승리라는 역사도 썼다. 

최근 맨유는 파죽지세다. 맨유는 23일 EPL 번리 FC전에서 0-2로 패했다. 그 뒤 이날 빌라전까지 모든 대회 17경기에서 13승 4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이다. 46득점, 6실점으로 해당 기간 골득실이 +40에 이르며 무실점 경기(클린시트) 역시 12경기나 된다. 

이에 시즌 행보도 순조롭다. FA컵의 경우 4강에 진출해 우승까지 두 걸음만을 남겼다. 유로파 리그에서도 생존해 있고, 4위 경쟁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흐름만 이어간다면 두려움은 없다. 

문체부, 한국화 거장 장우성 작품
일제 주최 미술전 출품 등 이유로
이달중 영정 지정 철회 여부 결정
철회땐 100원 동전 도안도 변경
화가 종친회는 ‘억울하다’ 탄원서
“당시 미술전은 화가 입문의 통로”

9일 충남 아산 현충사 전시실에 걸려있는 충무공 영정 복사본을 관람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원본은 사당에 봉안돼 있다. /신현종 기자
9일 충남 아산 현충사 전시실에 걸려있는 충무공 영정 복사본을 관람객들이 바라보고 있다. 원본은 사당에 봉안돼 있다. /신현종 기자

“가문의 자랑이며 긍지의 근원이던 월전 장우성이 친일 화가로 매도당한다는 소식에 공분을 누를 길 없다.”

동양화가 월전 장우성(1912~2005)을 기리는 월전미술문화재단과 종친회(단양 장씨 제학공파)가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탄원서와 진정서를 작성해 문체부·문화재청 등에 발송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월전이 그려 충남 아산 현충사에 봉안된 충무공 이순신 영정이 그의 친일(親日) 행적 논란으로 철거 위기에 처하자 반박에 나선 것이다. 월전의 맏딸 장정란(74)씨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논란을 종식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유관순 이어 충무공 영정 논란… 왜?

논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표준영정 1호’ 충무공 영정에 대해 지정 철회 심사 논의를 진행하면서 불거졌다. 월전은 전통과 현대적 조형기법을 적용해 ‘신(新)문인화’를 구축하며 일본화풍의 극복을 이끌었던 한국화의 대가다. 특히 충무공을 포함 강감찬·유관순·윤봉길 등 표준영정 7점을 그렸다. 100원짜리 동전 뒷면의 충무공도 월전의 그림이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관제 성격의 ‘조선미술전람회’와 ‘반도총후미술전’에 출품했다는 이유로 2009년 민족문제연구소 발간 ‘친일인명사전’에 이름이 오르면서 논란의 복판에 섰다. 이후 “친일 화가가 그린 충무공 그림은 옳지 않다”며 지속적인 표준영정 해제 요구가 있었지만, 문체부는 사회 갈등 우려를 들어 반려해왔다.

그러다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다시 들고나오자 검토에 착수했다. 문체부는 “이달 중 영정동상심의위원회를 소집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불씨는 화폐로도 옮겨붙을 전망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문체부 결정에 따라 후속 조치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표준영정에서 해제되면 올해 새 도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월전이 그린 유관순 영정은 같은 이유로 노무현 정권 시절이던 2007년 표준영정 자격을 박탈당했다.

 

◇월전 종친회 “친일 매도에 공분”

친일 행적의 근거로는 월전이 조선총독부 주최 ‘조선미술전람회’(선전)에 4회 연속 특선해 추천 화가가 됐고, 일제의 관제 성격이 강했던 ‘반도총후미술전’에도 출품했다는 사실이 거론된다. 월전 측은 진정서를 통해 “‘선전’은 당시 조선의 모든 미술학도는 물론 일본인들도 화가의 길로 입문하는 유일한 통로였다” “‘반도총후미술전’ 출품 통지를 받고… (중략) 고심 끝에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불교 그림을 그리고 그 또한 비에 젖어 출품하지 못하게 되자 기뻤다고 자주 자손들에게 피력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월전의 출품작은 남아 있지 않다.

월전 측은 또, 해방 직후 조직된 조선미술건설본부 위원으로 월전이 활동했다는 사실을 반박 자료로 제시했다. “화가 오지호가 1946년 ‘해방 이후 미술계 총관’에서 언급한 대로 조선미술건설본부는 친일파를 배제하되 조선의 전 미술인을 망라했다”며 “일제에서 해방되던 바로 그 해보다 확실히 친일 행적을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때가 또 있겠는가”라고 했다. “친일 문제 연구자 임종국이 쓴 ‘황국신민화 시절의 미술계’(1983)에도 친일 미술가 명단에 장우성은 없다”고도 했다.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한 민족문제연구소는 임종국의 유지를 이어 설립된 단체다.

생전의 월전 장우성. 미국 워싱턴에 동양예술학교를 설립했고, 서울대·홍익대 미대 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등을 지냈다. /조선일보DB
생전의 월전 장우성. 미국 워싱턴에 동양예술학교를 설립했고, 서울대·홍익대 미대 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등을 지냈다. /조선일보DB

◇“친일 기준에 대한 숙의 필요”

미술계에서는 정치적 휩쓸림 대신 충분한 숙의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을 지낸 정준모 큐레이터는 “일제하 공모전에 작품을 냈다고 친일파로 분류한다면 이를 피해갈 수 있는 화가가 거의 없을 것”이라며 “경중에 대한 고려 없이 단죄하려는 식으로 접근하면 곤란하다”고 했다. 한예종 미술원 조인수 교수는 “해방 후 반세기가 지난 만큼 화가의 생애 전반을 고려해 공과(功過)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복식 오류 논란도 남아 있다. 문화재청이 두 차례 진행한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영정 속 의복은 빨강이 아닌 검정(흑단령)이어야 하며 장신구 역시 당시 복제에서 벗어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월전 측은 “전란으로 극도의 혼란을 겪던 당대 복식의 정확한 고증 전달은 어렵고 해당 영정은 월전이 6·25전쟁 당시 충무공 종손 댁과 현충사 등을 답사해가며 심혈을 기울인 그림”이라 주장했다.

서울경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이 23명, 지역발생이 22명이다. 지역은 서울과 대전이 각각 7명, 경기와 광주가 각각 3명, 전남이 2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완치)는 46명 증가한 1만2,065명, 격리 중 환자는 2명 감소한 985명이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한 288명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강릉과 동해시 지역 해수욕장을 제외한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 10일 속초해수욕장 입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속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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